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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dmz155@kado.net -->【철원】 속보= 한탄강댐 건설 또는 백지화 여부를 놓고 갈등 당사자들의 최종 합숙회담(본보 26일자 1면보도) 2일째를 맞은 26일에도 양측이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표류하고 있다.
이에 따라 2박3일 일정의 회담 마지막 날인 27일에도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악의 경우는 곧바로 대통령 자문 국가지속가능발전위원회 본회의에 상정돼
77명의 위원들이 무기명 표결로 결정된다.
그러나 현재 댐 반대측과 찬성측 그리고 지속위 갈등조정소위 모두 이런 최악의 상황까지 가는 것을 바라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탄강댐 문제는 갈등을 겪고 있는 국책사업과 관련, 건국이래 처음으로 이해 당사자들이 협의체를 구성해 최종 결론을 내리는 갈등 해결을 위한 새로운 모델인 만큼 어떻게든 당초 목적대로 민주적인 절차에 따른 합의를 통한 결실을 이끌어 내야 한다는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합의도출을 위해 당사자간 최종회담 시한을 1~2주 가량 연장할 것이라는 관측도 흘러나오고 있다. 이주섭 dmz155@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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