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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댐 건설반대 철원군대책위원회 |
[관련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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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강원일보
2004/1/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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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건설 미련 버려라" ( 사회면 2004-1-12 기사 )
【鐵原】한탄강댐 건설사업이 국회의 예산삭감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은 가운데 댐건설예정지 인근 경기도 연천주민들의 댐건설 백지화운동이 거세게 일고 있다.
한탄강댐건설반대연천군대책위는 12일 오후 2시 통현3거리 3번국도옆에 천막농성을 위한 결단식을 가진후 한탄강댐건설사업이 백지화될 때까지 무기한 농성에 들어가기로 했다.
연천군대책위는 “한탄강댐 건설 예산이 국회에서 삭감되고 지역주민들은 댐반대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나 건교부 및 수자원공사는 댐건설예정지 인근에서 지질조사를 위한 시추작업을 벌이는 등 댐건설의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연천지역사랑실천연대(의장:이윤승)는 지난 9일 “연천주민들은 정부가 북한이 임진강상류지점에 다목적댐인 황강댐을 건설한다는 사실을 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은데 대해 분노를 느낀다”며 “황강댐 건설 소식이 알려진후 연천주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정부는 조속한 시일내 대응책을 마련하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또 한탄강댐 건설을 포기하고 대응댐을 건설할 것을 비롯 황강댐에 대한 종합대책수립, 임진강 남·북공동관리체제설립 등 8개사항을 요구했다.<李正國기자·jklee@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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