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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주민 징수체계 조정 요구
【鐵原】철원주민들은 고석정관광지 입장료 징수가 불합리하다며 입장료를 안보관광료로 대체하는 등 입장료 징수 체계를 합리적으로 조정해 주길 바라고 있다.
주민들에 따르면 고석정국민관광지는 조선시대 의적 임꺽정의 활동무대인 철원지역의 대표적 관광지이다.
또 철원군 소속 철의삼각전적관이 관광객들로부터 안보관광 신청 및 접수를 받는 창구이자 안보관광코스의 출발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러나 고석정관광지 입장객들은 안보관광을 원하든 원하지 않든 일정액의 입장료를 지불해야 할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을 상대로 한 입장료 징수는 향토애 고취 분위기에도 역행한다는 주장이다.
고석정국민관광지내 10여개 음식업소에서는 입장료를 지불해야 이용이 가능해 영업에 지장을 받는다며 불만이 크다.
주민들은 “지역주민들의 향토애 고취는 물론 상경기 활성화를 위해서도 고석정관광지 입장료는 면제돼야 한다”며 “입장료 대신 안보관광객들을 위한 안보관광료를 신설하고 주차료는 기존 체계대로 징수할 경우 수입감소도 없을 것”이라고 했다. <李正國기자·jklee@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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