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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댐 건설반대 철원군대책위원회 |
[관련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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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급선무
2004/5/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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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김화 행정구역 조정이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82년도에 철원군에서 경기도 편입운동을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같은 시기인 83년도에 동 생활권이자 1906년까지 철원군이었던 관인면이
연천군에서 당시 교통사정이 좋지 않았던 포천시로 편입되었던 것을 알 수있습니다.
당시 관인면은 철원군으로 복귀 재편입되었어야 옳다고 봅니다.
이쯤에서 철원군이 왜 발전을 못하고 있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를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철원군의 현재 핵심지역이자 인구 밀집지역은 갈말읍 신철원 주변과 동송읍-철원읍을 연결하는 라인입니다.
이 라인을 가로막고 있는 장벽과 같은 곳이 관인면 냉정리 지구입니다.
결과적으로 철원 발전이 안되고 있는 것은 신철원권과 구철원권이 하나로 연결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며 이것은 관인면을 철원으로 편입해 철원군 중심축으로 육성하면 신철원 동송 구철원을 하나의 권역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관인에서 신철원사이 한탄강에 다리 하나만 놓으면 5분거리입니다.
나름대로 역사성을 가지고 있는 김화지역은 지리적으로 민통선이 가로막아 구철원권과 하나의 발전라인을 형성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구철원권 발전에 대한 구상이 나올 때 김화지역민들의 반응은 냉담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김화군은 독립되어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우리는 지리적으로 인근 지역들보다 불리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 대표적인 부분이 도로입니다.
포천의 발전 중심축은 43번국도였으며
이것의 후속타로 47번국도변이 뜨고 있습니다.
양주와 동두천 연천의 발전 중심축은 오로지 경원선과 3번국도입니다.
단조로운 교통라인은 지역민을 단합되게 만드는 장점이 있다고 봅니다.
철원은 참 어렵습니다.
43번, 47번, 3번, 87번, 5번 모두 중요한 라인이기 때문입니다.
다양하지만 다양성을 뒷받침해 줄 아무런 발전책도 자본도 없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철원군이 김화지역과 철원지역을 모두 책임지고 발전시키기는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봅니다.
어려운 만큼 철원이든 김화든 다른지역에 비해 낙후되어 지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라고 보여집니다.
경기 편입 논의에 앞서 복잡한 철원 주변의 행정구역 재조정이 급선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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