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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댐 건설반대 철원군대책위원회 |
[관련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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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강원일보
2004/2/2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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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종합처리장 설치 찬·반 `갈등' ( 사회면 2004-2-28 기사 )
【鐵原】속보=철원읍 율이리 폐기물종합처리장사업에 대해 철원군과 연천군이 논란(본보 20일자 16면보도)과 관련 최근 철원군인터넷홈이지에 양 자치단체의 갈등을 부추기는 글과 사진이 잇따라 올라 오고 있다.
군홈페이지에 연천군민이라고 밝힌 네티즌은 `두루미서식지에 폐기물처리장 강행'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을 게재했으나 일부 사진의 경우 폐기물처리장부지가 마치 두루미서식지인양 게재됐으며 폐기물처리장부지 인근 야산을 등산코스인 고대산으로 표기, 네티즌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
연천인이라는 네티즌은 “철원군이 연천군 코앞에 쓰레기매립장사업을 추진하는 행위는 지역 이기주의”라며 “한탄강댐 건설공사의 경우 연천군의 건설경기가 살아나 지역경기가 활성화되는데도 연천주민들은 철원군의 피해를 생각해 지켜만 보았으나 이제는 댐건설 지지운동을 벌여야 나가야 하며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고 했다.
이에대해 일부주민들은 “연천군과 주민들이 식수원 오염 등 환경훼손을 우려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일부 네티즌의 경우 감정이 앞서 사실과 다른 내용이나 사진을 게재하고 쓰레기매립장시설과 전혀 관련이 없는 한탄강댐 건설지지를 운운하고 있다”며 “일부 네티즌이 제시한 것 처럼 양자치단체주민들이 서로 돕고 살아갈 수 있는 건전한 토론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李正國기자·jklee@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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