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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댐 건설반대 철원군대책위원회 |
[댐반대 자료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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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최종철
2003/11/2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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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창수면에는 전차사격장이 없고, 전차포에는 80밀리 또한 없다.(한타넷)
관인 중리에 포탄 떨어져 (연합뉴스)
◎ 이름 : 한타넷(이철우처장님 ; 011 -9764 - 0610)
이우형 육군사관학교 국방유적연구소연구원, 한타넷총무팀장,
연천향토사료박물관관장( 018 - 247 - 18850
◎ 2003/11/25(화) 10:22
작성 : 아래 내용은 한타넷에 실무진들이 작성한 내용임.
[ Re..포천시 창수면에는 전차사격장이 없고, 전차포(戰車砲)에는 80mm 또한 없다! ]
지난 여름 포천시 관인면 중2리 문암동에 포탄이 떨어져 도로와 가옥 일부
가 크게 파손되었다.(중요부분임)
군 당국은 조명탄이 탄착지를 벗어나 이와 같은 사고가 일어났다고 사건을 은폐했다.
연합뉴스에 토막으로 소개가 된 이 뉴스를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리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어제 저녁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중리 신흥동에서 또 발생한 오발사고는 상식을 벗어난 우리군(軍)의 심각한 사격통제능력 부재와 안전불감증의 결과라고 볼 수 밖에 없다.
더욱이 민가(民家)의 마당에 떨어진 포탄이 경기도 포천의 창수면(昌水面)에서 쏜 것이라는 군 관계자의 무책임한 발표(發表)는 또 한 번 이 사안의 심각성을 깨닿고 있지 못한 무능력의 표출로 보여진다.
왜냐하면 창수면에는 "전차포사격장(戰車砲射擊場)"이 없기 때문이다.
중리 민가의 마당에 떨어진 이 포탄의 사거리(射距離)와 사선(射線)을 분석해 보면 연천 부곡리의 "다락터 사격장과" 인접해 있는 부곡리(釜谷里) 칡목동의 대규모 전차포사격장이라야 사격지점이 맞아 떨어진다.
(참고 : 한탄강사랑 [www.hantanlove.net ]홈피의 '다락터사격장을 찾아서"의 배너의 다락터사격장 항목의 "가마봉" 바로 옆이 전차포사격장 입니다.)
그러나 더욱이 신뢰할 수 없는 결과는 떨어진 연습용포탄이 지름 80MM였다니 더욱 어이가 없다.
현재 우리군에 보급되어 있는 각종 전차(戰車)의 주포에는 80MM가 없기 때문인 것이다.
또한 전차포는 직사화기로 전차 포수가 정신이상자가 아닌 바에는 사격운영시스템상 전차주포의 사각(射角)을 목표물에서 높게 고각조준(高角照準)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부곡리 전차사격장에서 발사된 연습용탄이든 다락터탄착지를 향해 발사된 연습탄이든 이번 오발사고는 우리 군의 심각한 사격군기의 해이로 진단(診斷)할 수 밖에 없으며, 댐 사안과 관련해 사건을 축소 은폐하려는 궁여지책으로 밖에 보여지지 않는다.
어찌보면 이러한 "두 개의 대규모 사격장을" 한탄강 댐 계획지(計劃地) 내에 두고 한탄강댐을 조건부(條件附) 동의(同意)해준 국방부(國防部)이니 어제의 사거리와 목표물을 벗어난 오발사고(誤發事故)는 당연한 결과이다.
이번의 오발사고를 계기로 지난 50년간 다락터사격장이 운영되면서 일어났던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오발사고에 대하여 정확한 통계자료(統計資料)를 국방부는 공개(公開)해야 한다.
그 자료를 기초로 고문리, 중리 지역이 그 동안 사격장으로 인해 감내(堪耐)해왔던 국방의 희생(犧牲)의 감춰진 그늘들이 드러나야하며,
한탄강댐의 심각한 위험 요소가 되는 "두 개의 사격장에" 대한 냉철한 판단과 함께 지역민의 삶의 질(質) 향상을 위해 이제는 다각적인 노력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또한 이러한 빈도 높은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는 지역에 대규모 댐을 계획한 건교부와 수자원공사 그리고 국방부는 어제처럼 목표물을 찾지 못하고 방아쇠를 당기는 정신나간 사수(射手),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슬픈 현실의 자화상(自畵像)인 것이다.
국가(國家)가 존재하는 것?
그것은 국민의 소중한 생명(生命)과 재산(財産)을 보호하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기 때문이다.
┼ 관인 중리에 포탄 떨어져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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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24일 오후 4시55분께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중1 리 819 임계승(66)씨 집 앞마당 물탱크옆 돌무더기에 포탄 1발이 떨어졌다.
길이 20㎝, 지름 8㎝의 포탄은 연습용이라 다행히 폭발하지 않아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임씨는 "집안에 있는 데 '꽝'하는 소리가 크게 들려 나가보니 돌무더기가 깨지며 연기처럼 가루가 날렸고 돌 사이에는 포탄이 있었다"고 말했다.
포탄은 임씨집에서 7㎞가량 떨어진 포천시 창수면 육군 다락대사격장에서 훈련 중에 잘못 발사됐으며 전차용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군(軍) 폭발물처리반은 이날 오후 7시께 포탄을 수거하고 정확한 오발경위를 조사중이다.
c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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