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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댐 건설반대 철원군대책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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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강원일보
2004/6/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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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경기 편입 어렵다" ( 사회면 2004-6-1 기사 )
【鐵原】속보=철원군의 경기도 편입론을 놓고 주민들간 찬반논란이 치열한 가운데 행정자치부가 “행정구역 조정은 수도권 인구분산 등이 기본방향으로 철원군의 경우 경기도 편입대상이 될지 의문”이라고 밝혀 주목된다.
행자부는 31일 “정부가 지난달부터 내년 5월까지 1년6개월동안 생활권과 행정권이 불일치한 행정구역 경계에 대해 일제히 정비추진할 계획이지만 기본적으로 대도시 인구 팽창 등을 막기 위해 대도시로의 편입요구는 제외키로 할 방침”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행정구역 정비계획이 알려지면서 도시권과 인접한 읍·면·동 등지에서 지가(地價)상승 등 개발이익을 취하기 위해 도시권 편입을 원하는 움직임이 강하지만 이는 정부 추진방침과 전면 배치된다”며 “조정대상은 동일한 행정구역인데도 도로가 없거나 산악으로 막혀 민원해결을 못하는 등 불합리한 행정구역으로 인해 생활불편을 겪는 지역”이라고 했다.
이와 관련 행자부의 한 관계자는 “경기도 용인시 주민들의 경우 동일한 생활권임을 들어 도시규모가 크고 상대적으로 지가가 높은 성남시로 편입을 원하는 것은 물론 화성군주민들은 수원시로, 대구 및 광주광역시와 인접한 시·군주민들도 사정은 마찬가지”라며 “철원군의 경기권 편입문제의 경우 향후 충분히 검토해 보아야 하겠으나 정부의 추진방향과 배치되는 측면이 있다”고 했다.
철원군번영회는 6월10일 오후3시 군문화원에서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철원군 경기도 통합 관련 토론회'를 갖는다.
<李正國기자·jklee@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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