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댐 백지화 선포
| 한탄강댐 백지화 선포 |
|
| 7년 농성·단식투쟁 결실…철원·연천·포천 군민 승리 |
|
|
|
 |
|
|
|
|
|
|
한탄강 댐 건설 백지화 선포식 및 제1회 한탄강사랑 가요제가 6일 철원 고석정 광장에서 철원·연천·포천주민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철원/진종인 |
|
| 【철원】 한탄강 댐 건설 백지화 선포식 및 제1회 한탄강사랑 가요제가 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철원 고석정광장에서 철원지역을 비롯해 연천·포천주민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탄강댐건설반대 철원·연천·포천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보컬그룹 동그라미의 식전공연에 이어 한탄강의 날 선포취지문 낭독, 백지화선포문 낭독, 한탄강사랑 가요제 등으로 진행됐다. 이철우(홍천출신) 전 국회의원은 '한탄강댐 백지화 선언문'을 통해 "감사원 감사로 거짓과 부패로 점철된 한탄강댐 건설계획의 비리가 만천하에 드러났다"며 "오늘 우리는 한탄강댐이 역사적인 강, 아름다운 한탄강을 송두리째 파괴하고 거짓과 부패가 인간성을 파괴하는 어리석고 또 어리석은 계획에 종지부를 찍는다"고 선포했다. 한금석 공대위 위원장은 "지난 7년 간 단식투쟁과 철야농성 등 끊임없는 투쟁으로 한탄강댐건설 백지화를 이끌어낸 것은 철원을 비롯한 3개 군민의 승리"라며 "철원군민의 젖줄이자 어머니와 같은 따뜻한 한탄강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훼손하는 어떠한 정책이나 행위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진종인
|
|
| 기사입력일 : 2005-07-06 21: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