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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댐 건설반대 철원군대책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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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33
2004/4/2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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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철원 행정구역 조정 필요
[철원]철원 행정구역 조정 필요
( 사회면 2004-4-27 기사 )
【鐵原】철원군번영회(회장:이근회)는 행정착오로 미수복지로 남아 있는 어운·묘장면 복원 등 생활권과 행정권이 불일치한 행정구역들을 조정해 달라는 내용의 건의문을 26일 철원군과 군의회에 전달했다.
군번영회 건의서에 따르면 6·25이전 철원군에 속했던 어운면은 현재 이길리에 주민거주 마을이 있고 묘장면은 대마리가 행정구역상으로 존재하고 있지만 분단으로 인해 주민거주마을임에도 불구하고 고유 행정면을 상실한채 동송읍과 철원읍으로 각각 편입돼 법정리로만 남아 있다.
유곡리의 경우 단일부락임에도 불구하고 근북면으로 남아 있지만 어운면과 묘장면은 행정구역상이나 주민수에서 유곡리보다도 더 큰데 비해 면 명칭을 상실해 하루 빨리 부활이 이뤄져야 한다.
또 김화군의 경우 5·16이후인 지난 63년 철원군에 편입되면서 지역경기가 날로 침체하고 있는데다 북강원도에 김화군이 행정구역상 존재하는 만큼 김화군으로 복원시켜 통일시대에 대비해야 한다.
구 김화군은 해방이전까지 김화읍을 비롯 11개 면으로 구성됐으나 남북분단으로 인해 현재 동구면 창도면 등 4개 면이 북한쪽에 귀속되고 원남·임남면 등 일부 면은 비무장지대에 편입되면서 현재 행정구역상 김화읍 서면 근남면 근북면 등 1개 읍, 3개 면이 남측에 남아 있다.
군번영회는 지난해 8, 9월 행정구역조정과 관련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상당수 주민들이 경기도 편입을 원했다며 주민숙원해소를 위해 이 문제를 공론화 해야 한다고 했다.<李正國기자·jklee@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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