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식을 하며.... 한탄강 댐 반대 단식에 들어가며.....
통일 후 행정수도 및 국토중앙지대로서의 역활을 담당할 철원을 건교부와 수자원공사는
물공급 및 홍수조졸 등 수자원 관리라는 미명하에
천혜의경관과 생태계를 자랑하는 한탄강을
수장시켜 철원의 발전과 철원 미래구상을 말살시키려도 한다.
지방자치시대 댐 정책의 전환이 필요한시기에 한탄강댐은
중앙정부의 전형적인 하향식의 댐이 아닌 지역주의의 의사가 철저히 반영된
상향식 계획에 의거
수혜지와 피해지 주민들이 서로 이해하고 협의된 계획안은 중앙정부에
건의 및 정확한 판단에 따라 댐건설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본다.
철원에 있어 한탄강은 탯줄이며 생명줄이다.
철원뿐이 아닌 강원도와 대한민국에 신이내려 준 선물이기에 역사속에
묻히도록 방관할 수없으며
우리 후세들이 철원을 사랑하고 자랑스러워하며
부끄러워하지 않도록 보존하고
발전할 토대를 갖추어 주어야할 의무감에
단식에 돌입하며 철원군민들의 단합된 의지와 동참을 부탁합니다.
나와 철원주민의열걸음 백걸음보다 강원도와 대한민국국민 모두의 한걸음을
필요로 합니다.
철원군 의회 의원 이 양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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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한탄강줌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