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행정구역 개편으로.. 강릉시의회, 혁신도시 관련 최악의 경우 분도 추진하겠다.
“영동권 살길 혁신도시 유치뿐”
( 사회면 2005-8-13 기사 )
-강릉시의회 성명, “7개시·군 발전동력… 생존권 수호차원 대응”
【江陵】강릉시의회가 12일 긴급 의원 간담회를 열어 영동권에 혁신도시를 유치해 줄 것을 요청하는 성명서를 채택, 건교부와 국가균형발전위, 강원도 등에 발송했다.
시의회는 성명서에서 “낙후된 동해안 7개 시·군에 발전 동력을 넣어 주고 동해안축과 동서 내륙축을 이어주는 원주, 평창, 횡성, 정선 등에까지 파급 효과를 극대화 하려면 반드시 영동권에 혁신도시가 건설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의회는 특히 “영동권 주민들은 혁신도시 건립 취지에 가장 부합되는 이 지역에 혁신도시가 유치되지 않을 경우 생존권 수호 차원에서 대응할 것”이라며 최악의 경우 `분도(分道) 추진' 등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시의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영동지역에 혁신도시를 유치할 수 있도록 시차원에서 가칭 `혁신도시 유치 추진단'을 조속히 구성, 평가에 대비하고 영동 시·군과 공조 방안을 마련할 것을 시에 촉구했다.
또 혁신도시에 입지할 13개 기관 종사자들이 강릉에 대해 호감을 가질 수 있도록 강릉의 특·장점과 향후 비전 등을 적극 홍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高達順기자·dsgo@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