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Re..군남댐도 홍수효과(700에서1000) 바뀌어야 함
군남댐도 홍수조절효과 당초 계산잘못으로 700에서 1000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사업비 역시 당초 1,283억원에서 2,528억으로 변하고 이제는 3,045억으로 또 변했다고 한다. 한탄강댐 계획은 당초 9,753억에서 8,905억으로 줄고있다, 기본계획고시가 되고나면 군남댐식으로 2배 3배 준공시에는 몇배가 늘어날지 누구도 모른다. 현재는 뒷걸음 치고 있지만 전진할때가 있겠지. 당초 한탄강댐 수몰면적이 15.3평방킬로에서 9.8평방킬로로 변했다한다. 어느지역이 수몰지역에서 빠졌는지 아직도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댐높이가 10미터 이상 줄어들면 빠지는 곳은 뻔한거 아닌가! 우리는 댐을 선호하는자들의 주먹구구식 계획에 놀아나고 있으며 언제 우리에게 어떤 피해가 올지 곰곰히 따져보고 대처해야 한다. 북한의 황강댐이 준공단계에 있다고 하는데 물길을 예성강쪽으로 돌린다는 얘기도 들린다. 그렇다면 임진강에 홍수대책도 필요하겠지만 용수공급 걱정은 누가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그때는 이미 지어진 홍수조절용댐이 다목적댐으로 변하면 되는것인지 꼼쏨히 따져보아야 할것이다. 경기북부 지역도 개발되어야 국가의 균형개발이 되겠지요. 그렇다면 늘어나는 인구의 물걱정 누가 어디서 해결햬야 합니까. 팔당에서 오면 된다고 하겠지요. 아니 한탄강댐이 있는데 그때가서 생각해도 늦지 않겠지요. 우리모두 정신 바짝 차려야 할 때입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