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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경기도 편입보다 "한탄강 댐 백지화와 신탄리편입에 주력해야"...
안녕하세요. "통일이후의 미래의 땅은 드넓은 철원평야임. 우리 스스로의 가치와 잠재력에 자긍심을 가져야"... 1. 철원군번영회의 경기도 편입 주장을 반대는 하지 않으나, 시기상조이며 지역발전의 최우선과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철원이 소외받는 것은 인정하나, 좀 더 멀리 통일이후의 발전상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북철원에 살고 있는 분들을 생각해야 된다고 봅니다. 경기도가 분도(分道)가 된다하여도 경기북부에는 별다른 경제기지가 없으며, 분도이후의 경기도의 힘은 필연적으로 약화될 것이며, 미래의 땅은 급속한 지역발전으로 오염된 포천이 아니라 청정한 철원의 드넓은 평야지대입니다. 철원의 역사와 가치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보석"인 철원의 자라나는 꿈나무들을 위한 장학사업과 인재육성프로그램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연천의 한탄강댐건설단장(이완호)는 여론몰이를 하면서, 한탄강 댐 건설을 기정 사실화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철원군민의 힘과 의지를 모아, 강력한 투쟁과 건교부에서 기본고시를 하여 곧바로 보상을 하려고 하면 댐 고시(告示) 당일에 곧바로 "공사중지 가처분신청"을 내고 행정소송을 진행하여야 합니다. 장흥 이씨인 이근회 번영회장님은 철원군의 토박이시며 철원의 원노(元老)이십니다. 또한 "한탄강 댐 건설 반대운동"에도 초기부터 동참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한탄강 댐 백지화와, 동송읍과 동일생활권인 "경기도 연천군 대광리 신탄리의 철원군 편입운동"을 하면서 묘장면의 복원을 추진하는 것을 번영회의 최우선 과제로 부탁드립니다. 한탄강유역주민들의 생존권과 행복을 지키기위하여, 건교부와 수자원공사의 부당한 댐 건설을 백지화시킨 연후에, 새싹처럼 싱그럽게 자라나는 청소년들과 노인들의 행복한 삶과 미래을 위해서 무엇을 준비해야 되는지 깊이있는 논의와 참여가 있었으면 합니다. "대광리 신탄리의 철원군 편입운동이 실현가능하며, 호응도 있을 것임" 2. 가까운 연천군 대광리에서는 동송읍으로 시장을 보러 다니고 학교도 다니고 있습니다. 연천군 신서면은 1970년대까지 철원의 땅이었습니다. 지금 신서면에 "철원군편입추진위원회'가 있다고 합니다. 동일생활권인 신탄리와 대광리의 철원군 편입주장이 더 현실적이고 실현가능합니다. 김화군 복원도 넉넉히 여유롭게 생각하면서, 통일이후의 청사진을 마련했으면 합니다. 철원군번영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최종철 올림,  빈곤 철원인: 통일 되기전에 굶어죽겠소. 통일되도 철원은 농사나 지면서 가난하게 살것만 갔소 -[05/08-20:05]-  청정 통일 헛물만 들�: 툭하면 청정철원만 외치는데 밥이 나와요? 떡이나와요!? 배부르는 소리 그만하시요. 자유도 필요하지만 지금은 빵이 필요하오. 다른지역은 고속철이다 행정수도다 발전이 가속화되어 지역경제및 자산들의 가치가 증가되는데, 정치꾼들은 밥먹고 살만하고 또한 선거에 당선되면 부와 명예를 한목에 잡게되니까 그저 허구한날 통일 철원 청정철원 어쩌구저쩌구 하는데 파주 문산 일산은 접경지역인데도 통일전에 풍요롭게 발전되었고 통일후는 말할것도 없소. 통일전 북한 개성이 오히려 남한의 철원보다 살기좋은 곳으로 변해가고 있소. 나물먹고 물마시고 팔을 베고 누웠으니 대장부 살림살이 이만하면 족하지 ... 하는 사고방식으로 살아가야만 하는 청정의 단어와 통일이라는 사탕발림속에 오늘도 허우적거리며 살아가는 철원이여.... -[05/08-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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