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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3_철원사랑_공동제안(문화예술체육발전).hwp
후고구려의 후예 철원, 역사중심 문화예술체육도시를 꿈꾸다!
<철원사랑 공동제안> 후고구려의 후예 철원, 역사중심 문화예술체육도시를 꿈꾸다! 우리 철원은 후고구려(태봉국)의 수도이며 아름다운 한탄강과 기름진 평야가 있는 축복 받은 땅입니다. 철원은 ‘명수필가로 단편소설의 완성자라 평가 받는 상허 이태준’ ‘김유정에 버금가는 요절한 천재작가 김소진’ ‘불교에 태산북두인 이원섭·장이두 시인’ ‘서정시인 민영’ ‘이상 문학상 작가인 유재용’ ‘한국화단의 중견작가인 신제남·백만우·권광칠 화백’ ‘세계적 사진작가 김중만’ ‘한국의 명배우 김승호’ 등 우리나라 문화예술을 이끄는 인물을 배출한 곳입니다. 체육계에서는 ‘대한축구협회 초대회장인 박승빈 보성전문학교 교장(국어학의 태두)’ ‘한국권투의 어머니 황을수’ ‘이충희 원주 동부 프로미 감독’ ‘이만수 SK감독’ ‘문영찬 전 여자럭비 국가대표팀 감독’ ‘한국유도의 희망 김원진’ ‘한국리듬체조의 샛별 김한솔’ 등이 그 이름을 빛내고 있습니다. 역사적 인물로는 궁예대왕과 최영 장군 그리고 요동백 김응하 장군이 있습니다. 또한 일제침탈기에는 ‘수많은 애국지사들’이 독립운동에 나섰던 민족혼이 살아 숨 쉬는 곳으로 철원의 역사발전 및 문화예술체육인재 육성은 우리의 사명이라고 생각하며 다음과 같이 제안 드립니다. 21세기 문화의 시대를 맞이하여 철원(鐵原)이 역사 중심 미래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문화예술체육(文化藝術體育)의 꽃이 피어나야 합니다. 우리 철원군에서는 그 정신적 좌표로 애민정신(愛民精神)과 친절·공정의 마음을 기본으로 삼아 주시길 바라며, 인사정책으로 숨은 일꾼인 무기계약직에 대한 동등처우와 학교체육지도자(생활체육지도자)에 대한 예우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필요가 있습니다. 종합시책으로는 ▲철원역사박물관·철원군청기록관 ▲철원예술촌 ▲상허 이태준 문학촌 ▲팔도도통사 최영장군 전국백일장 ▲철원 매월당 문화예술제(학생문예제) ▲철원 체육제전(청소년체육제) ▲한탄강사랑 겨울축제 ▲철원DMZ예술대전 ▲철원탁구·배드민턴·테니스·배구·농구·양궁팀(초중고·스포츠클럽) ▲포천·철원 제중원 ▲학범 박승빈 학술연구상 ▲논 둘레길 ▲월간 철원사랑 발간 등을 희망합니다.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하여 우리 철원군의회에서 「철원 역사 조례」와 「철원 문화예술진흥 조례」 「철원 문화예술체육인재 육성기금 조례」 「철원군 향토문화유산 보호·관리 조례」 「철원군 응급의료에 관한 조례」등을 잘 만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나아가 고향 철원을 그리워한 ‘항일무장독립운동의 선구자’인 우성 박용만 선생(임시정부 초대 외무총장)의 애국혼이 살아 숨 쉬는 하와이와의 자매결연 및 우리나라 독립운동사 편찬의 초석을 놓은 이강훈 전 광복회장님(1903~2003)의 전집 발간을 소원합니다. 우리는 철원이 대한민국의 문화예술체육도시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3. 9. 3. 월하감리교회, 나눔순복음교회, 철원예총 철원군배드민턴연합회, 평화로타리클럽, 재경철원군민회 동송전통시장상인회, 고석정상인연합회, 우리꽃사랑연구회 철원청년회의소, 사단법인 국제미술작가협회, 철원군양록협회 철원중·고총동문회, 신철원중·고총동문회, 김화중·공고총동문회 새마을지도자철원읍협의회, 전통현대서각조형연구소, 철원군납농가협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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