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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1_한탄강_철투위_총회결과(임시총회).hwp
['09한탄강총회] 회의결과입니다 ^^
안녕하세요. 2009. 6. 11(목) 한탄강총회 회의결과입니다. 아래의 관련기사 및 붙임문서 참조하여 주세요. 핵심은 한탄강 성명서 채택(그 내용 살펴보아 주세요)입니다. 늘 함께 하여주시는 철원, 연천, 포천주민 및 강원도청(수자원관리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2009. 6. 15 한탄강철투위 사무국 [철원] 한탄강댐 반대 `희망의 투쟁' 계속 철원 투쟁위, 백서 발간 후 사랑위원회로 개편…입법·문화운동 사업 추진 강원일보 2009년 6월 15일(월) 【철원】한탄강댐건설반대투쟁위원회(위원장:안승열·이하 투쟁위)가 앞으로의 운영방향에 대한 윤곽을 잡았다. 투쟁위 관계자는 “지난 11일 총회에서 한탄강댐건설반대투쟁위원회를 한탄강사랑위원회로 개편해 홍수조절용 댐의 운용을 감시하고, 댐 저수용량의 감축 등 단계적 백지화 및 해체 등을 위해 `희망의 투쟁'을 이어가기로 하는 성명을 채택했다”고 14일 밝혔다. 또 “댐 주변지역의 지속가능발전 특별법 입안 및 댐 관련법 혁신 등 입법운동을 전개하고, 한탄강살리기와 한탄강사랑백일장 등 문화운동 사업도 추진키로 했다. 투쟁위는 지난 10여 년간의 댐 건설반대운동 투쟁의 역사를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백서 발간을 추진키로 하고, 백서가 발간될때 까지 조직을 유지하기로 했다. 또 투쟁위 집행부는 지난 11일 총회에서 일부 투쟁위원들이 `자성과 반성'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서 조만간 반대운동을 결산해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키로 했다. 투쟁위 관계자는 “한탄강댐건설반대운동은 투쟁위원 모두가 하나가 돼 실천해 왔던 역사”라며 “이제부터는 실패의 책임을 따지는 것보다는 앞으로 다목적댐으로 변경되는 것을 감시하고, 힘을 하나로 모아 지역현안 해결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김준동기자 jdkim@kwnews.co.kr 한탄강 투쟁백서 발간 추진 한탄강댐건설반대 철원투쟁위 총회 강원도민일보 2009년 6월 12일 (금) 김용식 한탄강댐건설반대철원군투쟁위원회 총회가 11일 오후 안승열 위원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대회의실에서 있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포천·연천 등 공동투쟁위와 함께 한탄강 투쟁백서를 발간하기로 하고, 한탄강 성명서 채택 건 등을 처리 했다. 투쟁위원들은 성명서에서 한탄강을 지키고, 댐의 운용을 감시하는 등 활동을 다짐 했다. 특히 투쟁위 조직 개편 및 방향 등에 대한 논의를 거쳐 투쟁백서 발간사업을 마칠 때 까지 존속시키기로 했다. 철원/김용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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