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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인_양성모_변호사_판사_임용(20230922).hwp
[소식] 철원인 양성모 변호사 판사 임용
철원인 양성모 변호사 판사 임용 철원 출신의 양성모 국선전담변호사(36)가 오는 10월초 신임 판사로 임용된다. 양 변호사는 지난 8월 5년 이상 법조경력자(검사·변호사·법학교수)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법관 임용시험에 당당히 합격했다. 사법연수원에서 연수를 받으며 내년 2월 정기인사 때 근무법원이 정해진다. 겸허한 성품으로 독서를 좋아하는 양 변호사는 2017년 제6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하고 부산지방법원 재판연구원으로 근무했다. 장흥초교와 철원중고, 중앙대 일어일문학과 및 전남대 로스쿨을 졸업했다. 한편 철원 출신의 판사로는 법원행정처 차장을 역임한 신창동 변호사(전 부산지법원장)와 송기성 변호사(전 춘천지법 원주지원장)가 대표적이다. 신철원초와 신철원중을 졸업한 조관행 변호사는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지냈으며 민사소송법의 권위자이다. 동송초교를 5학년까지 다니다 전학을 간 안승국 변호사(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는 애향심이 강하며 문장력이 뛰어나다. 현직으로는 원익선 수원고등법원 부장판사 및 김지영 판사가 활동하고 있다. 철원인 양성모 변호사 판사 임용 철원 출신의 양성모 국선전담변호사(36)가 오는 10월초 신임 판사로 임용된다. 양 변호사는 지난 8월 5년 이상 법조경력자(검사·변호사·법학교수)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법관 임용시험에 당당히 합격했다. 사법연수원에서 연수를 받으며 내년 2월 정기인사 때 근무법원이 정해진다. 겸허한 성품으로 독서를 좋아하는 양 변호사는 2017년 제6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하고 부산지방법원 재판연구원으로 근무했다. 장흥초교와 철원중고, 중앙대 일어일문학과 및 전남대 로스쿨을 졸업했다. 양광석·손혜숙 씨의 1남1녀 중 둘째로 양촌에는 이모가 사신다. 한편 철원 출신의 판사로는 법원행정처 차장을 역임한 신창동 변호사가 대표적이다. 신철원초와 신철원중을 졸업한 조관행 변호사는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지냈으며 1988년 사법부의 독립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함께한 민사소송법의 최고권위자이다. 그리고 송기성 변호사(전 춘천지법 원주지원장)와 안승국 변호사(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있다. 현직으로는 원익선 수원고등법원 부장판사 및 김지영 판사가 활동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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