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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댐 문제...Y진지 이전도 문제
한탄강댐 건설 추진 당연히 백지화해야 합니다. 한탄강은 철원지역의 젖줄이자 아름다운 자연생태환경이 잘 보존돼 있는 주민들의 자랑거리입니다. 조상대대로 주민들과 함께 호흡해온 상징물인 한탄강이 훼손돼선 절대로 안되기에 댐건설 백지화 운동에 전군민이 동참하고 있습 니다. 그런데 철원군이 추진하는 고석정포사격장 이전사업은 갑갑하기만 합니다. 천혜의 경관을 지닌 한탄강을 개발하겠다는 취지는 백번 이해됩니다. 당연히 옮겨야 합니다. 그런데 이전대상지가 갈말읍 상사리 인근인 소하리,,,, 또다른 한탄강옆이라데 문제가 심각합니다. 한탄강을 사랑한다구요? 한탄강옆 사격장을 옮기려면서 이전대상지를 왜 또 한탄강옆으로 하는건지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한탄강을 살리려면서 다른 한쪽의 한탄강은 왜 죽이려는것인지''' 그것이 또 누굴 위한 것인지 올바른 정책인지 면밀히 따져보았 는지 답답할 따름입니다. 주민들이 엊그제 모여 죽기살기로 철원군청과 싸우겠다고 결의했다는데 철원의 미래 걱정이 큽니다. (철원인터넷방송에서 퍼왔습니다 지난 19일 저녁 8시에 대위리 마을회관에서 대위리, 상사리, 오덕6리 등 마을주민들이 모여“갈말·동송·철원 상수원 생태보호구역 위에 포사격장 이전을 반대하는 주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를 결성하였다. 대책위는 대위리 김영주이장과 상사리 박경우이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선출한 후, 대책위를 출범하며 성명서를 낭독하고, 향후 본격적인 상수원보호구역 위에 포사격장 이전 반대를 위한 행동을 하기로 하였으며, 철원군민 주민 서명운동과 오는 23일(월) 철원군청에서 대대적인 집회를 열기로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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