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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바라기축제가 발전하여 한탄강댐반대운동과 연계한다면......
DMZ 새바라기 축제를보고..... DMZ 새바라기 축제를 보다 나은 축제로 발전하기위한 몇 가지 제안을 드립니다. 새바라기 축제라 하여 철새에 한정하지 말고 좀더 큰 주제로 하였으면 합니다. DMZ 생태환경축제로 발전하였으면 합니다. DMZ 생태환경 포럼을 유치하여 세계적인 생태 환경 학자나 조류학자등을 불러들여 세미나등을 개최하고 DMZ 통일포럼(세계적인 평화 운동가를 초청하는 통일관련 토론회)과 함께하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또한 새바라기 축제와 함께 DMZ 한탄강 겨울 트래킹을 만들어 가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한탄강을 이용하여 한탄강을 따라 걸어서 탐조하는 트래킹코스를 개발하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천혜의 한탄강을 그대로 이용하여 푯말만 붙인다면 5~7개의 멋진 트래킹코스가 나올 것도 같은데....... MTB 산악자전거대회를 한탄강을 이용하여 대회를 개최 해봄직도 합니다. 또한 인라인 트래킹을 개발하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 까요? DMZ 생태환경축제라는 이름으로 한탄강에 인공 빙벽을 만들어 한탄강 인공 빙벽대회를 이 기간 내에 함께하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또한 행사 기간 내에 장흥리 논두렁을 얼름 빙판으로 조성하여 각종 썰매를 제작하여 대여하거나 논에서 하는 얼음 축구(논에서 짚을 이용하여 하는 경기)나 논에서 하는 하키와 비슷한 경기 논두렁 하키(옛날 지게작대기를 이용하여 하키와 비슷한 경기)를 대회 형식을 빌어 축제와 연계시키는 방법을 구상해 봄직 합니다. 지역의 농민들과 함께하는 쌀 축제를 함께 개최하여 지역의 농민들의 농외소득과 연계하는 방안을 찾아보는 건 어떤지요? 또한 DMZ 일일 병영체험 행사를 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군부대와 협의하여 같은 기간 내에 함께 하는 것도 한 방법일 듯 합니다. 행사중에 각 마을회관을 이용하여 잠자리를 제공 하고 청정 철원한우와 청정철원 돼지고기를 바베큐화 해서 제공하고 한탄강매운탕, 추어탕, 논오리 고기를 이용한 요리를 개발하고 논우렁이를 이용한 우렁이 쌈밥등도 개발 해보는 건 어떤지요....... 또한 오시는 손님들에게 철원 오대쌀을 이용하여 누룽지를 한 사발씩 내어 놓는건 어떨까요? 어디를 가든 따듯한 슝늉 한 사발을 내어놓는다면 좋지 않을까요. 또한 행사시기를 연말을 이용하여 추운 1월을 온전히 사용 하는건 어떤지요? 철새탐조와 한탄강 트래킹등과 새해맞이 행사를 끌어드리는 방안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축제의 조직을 철원에서 살고 있는 주민을 중심으로 하되 철원출신의 출향인사들과 철원출신 문화 예술인들의 조직화하여 활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이런한 행사를 철원 오대쌀 체험 행사와 한탄강댐 건설반대 운동과 함께 연대하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이런 축제 행사를 일년간 큰틀을 함께 기획하여 작은 행사들은 큰 틀로 묶어내고 다음축제와 연계하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겨울에 하는 행사를 여름에 하는 행사로 이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가을에 하는 태봉제에 귀착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찾아서 기획해야 할 것 같습니다. 두서없이 정리되지 않은 내용입니다만...... 좋은 관심을 같고 좀더 철원을 위해 주민들의 소득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이라면 적극적인 반영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좀더 좋은 의견이 있으신 분들은 적극적으로 의견 개진하는 것도 좋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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