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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한탄강댐 백지화에 지루한 투쟁을 하였습니다. 이제 다시 추스리고 효율적인 문화적 홍보를 위해 아래와 같이 제한합니다. 첫재, 사무국에 상근직을 고용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사무국장이 기획하고, 또한 직접 몸을 실천하기에는 너무 시간과 몸이 모자란다고 판단됩니다. 사무국에 상근직을 고용하므로서 사무국장이 보다 폭넓은 활동을 할수 있을 것입니다. 둘째, 모금운동을 이렇게 전개합니다. - 이제 대책위원회 산하가 되든지 아니면 별개의 단체가 되든지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범 국민 한탄강 사랑연대"를 결성하기로 하고, 각장의 신청서를 접수하는 것입니다. 이는 학생에서 노인까지 대한민국 국민에 세상 모든이가 뜻을 같이하면 동참하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신청서를 접수시 회원등록비를 받는것입니다. 1,000원이상으로 하고, 그 기록은 영구보전하여 후일 한탄강댐백지화 백서에 기록하는 것입니다. 대책위원장, 사무국장의 희생어린 모습에 송구할 뿐입니다. 글구, 제발! 찬물은 금물 옛말에 시부모 모시지 않는 사람이, 시부모 모시는 사람에게 잘잘못을 말한 자격이 없다 하더이다.  철원주민: 구구절절히 오르신말씀. 그러나 작은일부터 하나씩 차근차근 작은것부터 한사람한사람 만이라도 나오셔서 도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자신이 가지고있는 작은 재주라도 도움주시길....... -[09/24-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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