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진정 사라져야 할것과 진정 지켜야 할것을 분명히 아는 세상이 되기를...
전쟁의 상흔이 아직 여기 저기 남아 있는 철원은 , 생각만으로 긴장감만이 가득할것같은 철원은 , 그 러나 작년 직접 가보았던 철원의 가을은 너무나 아름다왔습니다. 전쟁의 상처도 시간이 지나니 꽃처럼 피고 이끼처럼 습해서 서걱거리는 사람의 마음속으로 적막하게 스며 들더군요. 세월과 바람과 물에 깍인 바위들, 무리를 지어 저녁, 보금자리로 날아 오르는 철새들,들판... 자연이 빚어낸 조형물에 그저 작은 탄식만이 흘러나왔지요. 또한 한탄의 단풍은 어찌 그리 붉고 노란지.. 강물은 녹색물감을 짙게 풀어놓았고 , 태양의 빛깔마져 고전적으로 바꿔 놓았더군요. 그속에 소박하게 살고 있는 다정한 사람들... 우리가 오래동안 지키고 살아야 할것이 무엇인가를 분명히 아는 세상이 되길 빕니다. 정 주신님 , 그렇지 않아도 마르신 몸이 뼈만 앙상하게 남으셨네요. 목숨을 걸고 지키는 당신들의 작은 소리들이 모여서 종례에는 큰 메아리로 돌아올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화이팅 하십시요!! 멀리 대구에서 철원과 한탄강과 그속에 사는 다정한 사람들에게 보내는 메세지 입니다.^^*  Thomas1: http://percocetvicodinvsndq.blogspot.com http://ultramandinformationbmc.blogspot.com http://negativeeffectsultramnqn.blogspot.com http://m357vicodininforde.blogspot.com http://somaurbanpursuitlfz.blogspot.com http://valtrexandautismiyb.blogspot.com http://apcalisversusviagrahxx.blogspot.com http://somawithdrawelsrze.blogspot.com -[11/06-16:21]-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