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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투쟁 여성단체 합류
 김옥순 여성단체회장과 박영자 전몰군경 미망인회장그리고 9일째 무기한 단식중인 정주신 예총회장  철원군 16개 여성단체 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탄강댐건설 반대 구호를 외치며 단식투쟁에 들어갔다. (협의회장김옥순, 한상미농가주부모임,이애숙 축협한우리회장,이용래부녀의용소방대, 강명화고향을사랑하는주부모임,손헤경재향군인여성회장, 박영자미망인회장, 이정희생활개선회회장,정조바살모회장, 안준기적십자회장,노경자예림회장)  전교조 임원들이 한탄강사랑투쟁단 천막농성장에서 회의를 가지고 있다.  여성단체 협의회(회장김옥순)가 1일 단식에 참여해 결단식을 갖고 있다 (협의회장김옥순,박영자미망인회장,이정희생활개선회회장,정조바살모회장, 안준기적십자회장,노경자예림회장)   이춘근 이업종교류회 부회장이 3일간의 단식릴레이를 마치고 여성단체에 바톤을 넘겨주며 결단식을 가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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