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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구인호의원(철원) 한탄강댐결사반대 단식투쟁 속보
강원도의회 구인호의원(철원) 한탄강댐 결사반대 단식투쟁 속보(3일째) ■ 억겹의 역사를 같이 해 온 한탄강! ■ 한탄강은 영원토록 흘러야 한다. 지난 14일 정부가 한탄강댐 건설 백지화 할 때까지 강력투쟁을 천명하며 단식농성에 돌입한 강원도의회 구인호 의원(철원)은 단식 3일째를 맞이하여 김원기 운영위원장, 백선열 의원, 유종호 의원 등 동료의원들의 동참으로 그 투쟁 열기를 더하고 있다. 이날 농성장에는 조명수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실국장들과 방종현 한나라당 도지부사무처 장, 박세환 한나라당 철원, 화천, 양구 지구당위원장 등 많은 인사들이 방문하여 한탄강 댐 건설백지화를 요구하는 구인호 의원의 투쟁의지를 격려하였다. 한편 구인호 의원은 KBS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단식농성에 돌입하게 된 배경과 최근 건설 교통부의 한탄강댐 건설에 관한 동향, 한탄강댐 건설의 부당성 등을 밝혔다.     강원도의회 구인호의원(철원) 한탄강댐 결사반대 단식투쟁 속보(2003. 10월 17일,4일째) ■ 억겹의 역사를 같이 해 온 한탄강! ■ 한탄강은 영원토록 흘러야 한다. 지난 14일 정부가 한탄강댐 건설 백지화 할 때까지 강력투쟁을 천명하며 단식농성에 돌입한 강원도의회 구인호 의원(철원)은 단식 3일째를 맞이하여 김원기 운영위원장, 백선열 의원, 유종호 의원 등 동료의원들의 동참으로 그 투쟁 열기를 더하고 있다. 이날 농성장에는 밤 늦은 시간에 김진선 강원도지사가 방문하여 한탄강댐 건설백지 화를 요구하는 구인호 의원의 투쟁의지를 격려하였으며, 철원예총 정주신 회장, 춘천 시 연극협회 이해규 회장 등 많은 인사들의 격려 방문이 이어졌다. 한편 구인호 의원은 KBS, 강원일보, 도민일보 등과의 인터뷰에서 단식농성에 돌입하 게 된 배경과 한탄강댐 건설에 관한 동향, 한탄강댐 건설의 부당성 등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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