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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호 의원 단식투쟁 속보(11일째)
강원도의회 구인호의원(철원) 한탄강댐 결사반대 단식투쟁 속보(2003. 10월 24일,11일째) ■ 억겹의 역사를 같이 해 온 한탄강! ■ 한탄강은 영원토록 흘러야 한다. 한탄강댐 건설 백지화 할 때까지 강력투쟁을 천명하며 단식농성에 돌입한 강원도의 회 구인호 의원(철원)은 단식 10일째를 맞이하여 한탄강댐 건설계획백지화 2차 성명 서를 발표하고 이병선 최형지 의원 등 동료의원들의 동참으로 그 투쟁의 열기를 더하 고 있다. 이날 농성장에는 도 집행부의 공보관외 3명 등이 방문하여 한탄강댐 건설백지화를 요 구하는 구인호 의원의 투쟁의지를 격려하였으며, 철원군 쌀 전업농연합회 황석현외 6 명, 철원 중·고동문회장 황옥현외 6명, 농협강원지역본부 정택우회 1명, 철원군의회 안승열의원외 4명, 한나라당도지부 여성지부장 우미희회 8명, 기타 언론기관 등 많은 인사들의 격려 방문이 이어졌다. 한편 구인호 의원은 김원기 운영위원장외 15명의 동료의원들과 한탄강댐 건설계획 백지화 2차성명서를 발표하고 CBS, 도민일보 등 언론기관과 한탄강댐 건설 백지화에 대한 입장을 인터뷰하는 등 힘들고 지친 단식 10일째를 맞이하여서도 힘찬 투쟁의지 를 보였다.  한나라당 강원도 지구당위원장 방문  한나라당 강원도 지구당위원장 방문  단식농성을 마치는 구인호 의원  단식농성 해제 기자회견 장면  단식농성을 마치고 후송되는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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