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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ㆍ작성자 돕는시민
ㆍ작성일 2003/11/17 (월)
ㆍ조회: 248      

철원기독교인들 댐반대 동참환영

난 두렵지 않네(New Leader) - 소리를 높여 보셔요

철원지역 기독교인들이 한탄강댐 반대투쟁에
뒤늦게나마 동참하게 된것을 대단히 환영합니다.
3년전부터 진작 댐반대싸움에 동참했어야 했는데 지금이라도 지역사회의
문제점을 깨닫고 함께 동참하게 된것을 반갑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기독교인들이 앞장서서 한탄강댐 반대운동에
대대적인 조직적인 지원과 협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한국교회가 그 동안 지역사회에서 별로 호흥을 받지 못했던
주요 이유중의 하나가 지역사회에 별로 도움을 주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 살아가야(공존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것 없이 따로 홀로 서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제 철원지역 기독교인들(지역모든교회연합해서)은 철원지역에
크게 기여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얻었습니다.
불의에 대항하고 어두움에 맞서 싸워 나가는 것이 기독교 정신입니다.
기독교인들은 세상에 빛과 소금입니다.
세상이 죄악으로 어두우면 의로운 선한 행위로서 어두움을 밝히고
세상이 불의와 부패로 타락해져 가면 그것과 타협않는 의로움으로
음식이 썪는것을 방지하는 소금처럼 살아가야 합니다.

한탄강댐 문제는 거짓과 속임수(사기)로 세상을 어둡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것을 가만히 보고만 있는다면 기독교정신에 위배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아무런 영향력을 발휘할수 없는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이름(명예와)과
영광을 항상 염두해두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철원지역 기독교인들이 한탄강댐 반대운동에 동참한다는 의미는
철원지역의 생사가 한탄강댐 문제에 달려(걸려)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한탄강댐 반대운동이 본격적인 장기전에 돌입했습니다.
장기전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많은 조직적인 힘이 필요합니다.
철원지역의 모든 교회가 연합해서 한탄강댐 반대운동을
지탱해주는 하나의 큰 축 역할을 해나가길 기대합니다.

하나님(神)은 정의(공의)의 절대자입니다.
의로움(올바로움)또한 하나님(절대자)의 속성입니다.
하나님은 죄가 없을뿐더러 죄악을 심판하시는 것 또한 하나님의 특성입니다.
죄악과 타협하는 것은 멸망하는 것입니다.
언젠가 하나님으로부터 심판이 있게 될 것입니다.
한탄강댐을 용납(받아들이는것)하는 것은 죄악과의 타협입니다.
기독교인들이 한탄강댐 싸움에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면
불의와 타협하고 묵인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한탄강댐 계획자체가 불의와 속임수가 가득찬
국민들을 속이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기독교인들은 지역사회에 공헌할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 기독교인들이 되어서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실천의 모범을 보여주길 이제부터라도
기대해보겠습니다.
이제라도 뒤늦게나마 한탄강댐 반대운동에 동참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물심양면으로 꾸준한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한탄강댐 백지화 되는 그날까지 선두에 서서 함께 싸워나가는
기독교인들(교회연합)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끝까지 정정당당하게 맞서서 싸워나가다보면
한탄강댐은 분명 백지화 됩니다.

한탄강댐 백지화 화이팅!!

※여호수아 - 이스라엘 역사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에서 노예로 있을때
하나님(절대자)의 명령(부탁)으로 이스라엘 백성(200만명가량)들을 이끌고
애굽왕 바로에게서 지금의 팔레스타인 땅으로 그들을 이끌고 나온 모세 다음번
이스라엘 지도자(뉴 리더)로 모세가 죽고난 이후 다시 이스라엘 백성 2세들을 이끌고
가나안땅으로 진격해 들어가서 가나안 국가들을 정복해서 땅을 차지한 이스라엘 역사상 장군

※다윗왕 - 양치기 목동출신으로 아버지(이새)의 심부름 부탁으로 사울왕 수하에 있는 형들에게
어떤것을 갖다주러 갔다가 블레셋 군인 골리앗(키:2m60cm~3m)으로 부터 하나님을 모욕하는
것을 들은후 화가나서 사울왕에게 골리앗과 일대일 싸움을 요청한후 돌멩이(물맷돌) 다섯개만
가지고 싸워서 골리앗을 죽이고 이스라엘의 영웅이 된후 사울에게 미움을 받아
인생의 절반을 이스라엘 왕 사울에게 쫓겨 다니다가 사울이 죽고 난다음 이스라엘 왕으로
등극한후 이스라엘 전성기 전반을 누린 솔로몬왕의 부친

여호수아 1장 중에서.....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시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일러 가라사대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으로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으로 가라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무릇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을 내가 다 너희에게 주었노니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하수 유브라데에 이르는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편 대해까지 너희 지경이 되리라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마라나타: 철원군기독교연합회는 한탄강댐건설 반대에 처음부터 참여했습니다. 재정지원과 게몽 그리고 늘 회의에 운영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뜨거운 가슴으로 참여할 것입니다.  -[11/24-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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