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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식 예비역 중장 전역(철원출신)
황규식 예비역 중장은 갈말읍 풍전 마을 출신으로 지난 25일 춘천에 있는 쌍용부대에서 전역하였다. 철원출신 고위 장성이라는 희소 가치는 물론 철원 청성부대에서 대대장, 인사참모, 초산부대장으로 재직하여 지역 주민과 매우 친숙한 인물이라는 점에서 더욱 호감을 느낄 수 있다. 황 장군은 전역식 축사에서 “장수가 가지는 품성으로 용장, 지장, 덕장 세 모습을 고루 갖춘 뛰어난 군인이었다”고 칭송받았다. 황 장군은 철원에서 출생하여 경기고등학교와 육사를 졸업하여 군인으로 헌신하며 살아왔으며, 군에서의 마지막 보직은 국방대학교 총장이었다. 쌍용부대에서 전역식을 가진 것은 전직 2군단장이었던 인연 때문이다. 황장군은 48년생으로 서울 중구 약수동에서 생활하지만 향후 고향으로 내려올 계획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 황규식장군은 철원의 전 민의원(국회의원) 황학성님의 아들로 철원이 세거지(世居地)인 창원 황씨입니다.  오대쌀㉿아저씨: 황장군님의 전역을 진심으로 축하드림니다,그동안의 경륜과 지식으로 지역발전을 위하여 힘써 주실것을 당부드림니다, 또한~~늘 좋은소식 전해주는 최종철 님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림니다, -[12/01-08: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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