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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 홍수 효과 및 안전성 진단 국제 심포지엄 열려
<4대강 사업 홍수 효과 진단 국제 심포지엄 열려> 국제적 명성 홍수, 하천 분야 국내외 전문가 “4대강 사업이 홍수 키워” 4대강 사업의 홍수 및 재해 안전성 진단 국제심포지엄 ■ 일시 : 2012년 8월 18일(목) 오후 14시 ~ 18시 ■ 장소 : 국회도서관 421호 세미너실 ○ 4대강 사업의 홍수 효과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홍수 및 하천 전문가들의 4대강 사업을 진단하는 국제심포지엄을 갖는다. 18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421호 세미너실에서 민주당, 민노당, 진보신당, 창조한국당 유원일 의원실은 공동으로 ‘4대강 사업의 홍수 및 재해 안전성 진단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 4대강 국제심포지엄에는 국제적 하천 전문가로 명성이 높은 독일의 한스 베른하르트 (Hans Helmut Bernhart) 독일 칼스루헤 대학 교수와 이마모토 다케히로 (今本 博健) 일본 교토대 명예교수가 발제를 맡아 한국의 4대강 사업을 진단한다. 한국측에서는 지난 5월 ~ 8월 4대강 홍수 현장을 누빈 4대강 시민조사단의 박창근 관동대 교수가 나서서 4대강 홍수의 원인을 밝힐 예정이다. ○ 토론은 김정욱 서울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진애 민주당 국회의원, 강기갑 민노당 국회의원, 유원일 창조한국당 국회의원과 ‘4대강 X파일’의 저자 최석범 기술사, 일본 람사르 네트워크 스게나미 운영위원, 유영훈 팔당공대위 위원장, 조현기 함안보 피해 주민 대책위 대표 등이 참석한다. ○ 11일 입국한 베른하르트 교수는 12일부터 15일까지 남한강과 낙동강 현장을 조사했다. 이마모토 교수 역시 17일 입국과 동시에 남한강 현장으로 달려가 심포지엄에 앞서 한국 4대강 사업의 실태를 직접 확인한다. 베른하르트 교수는 심포지엄에서 4대강 현장을 조사했던 내용을 담아 ‘강의 복원과 홍수의 생태학적 접근’이란 주제로 발제 한다. 한국의 4대강 사업은 독일에서 이미 수 십 년 전에 포기한 사업으로 홍수와 강 복원에 대한 근원적 문제를 짚을 예정이다. 이마모토 교수는 ‘한국 4대강 사업의 의문점’이란 주제로 발표한다. 이마모토 교수는 일본의 사례를 들어 한국 4대강 사업의 치수, 이수 기능에 대한 문제점을 짚을 예정이다. ▮ 첨부 1. ‘4대강 사업의 홍수 및 재해 안전성 진단 국제심포지엄’ 프로그램 ▮ 첨부 2. 베른하르트 교수 주요 약력 ▮ 첨부 3. 이마모토 교수 주요 약력 민주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창조한국당 유원일 의원실 ※ 문의 : 송봉빈 (김진애 의원실 비서관) 010-2709-5072, 이병길 (민노당 실장) 010-6642-4265, 박창규 (조승수 의원실 보좌관) 010-9029-1895, 여세현 (유원일 의원실 보좌관) 010-3228-3780, 이항진 (여주환경운동연합 집행위원장) 010-2284-6639, 황인철 (녹색연합 팀장) 010-3744-6126, 이철재 (환경운동연합 정책국장) 010-3237-1650 ▮ 첨부 1. ‘4대강 사업의 홍수 및 재해 안전성 진단 국제심포지엄’ 프로그램 ▷ 일시 및 장소 : 2011년 8월 18일 (목) 14시 ~ 18시 국회 도서관 421호 ▷ 주최 : 민주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창조한국당 유원일의원실 ▷ 프로그램 [출처] 국제적 명성 홍수, 하천 분야 국내외 전문가 “4대강 사업이 홍수 키워”|작성자 에코씨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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