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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사회복지사협회 정기총회 개최
철원군사회복지사협회 정기총회 개최 지난해 12월 14일 창립된 철원군사회복지사협회가 제1회 총회를 가지며 첫걸음을 내디뎠다. 철원군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행규)는 3월 19일 저녁 ‘세계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하여 철원군 갈말읍 철원갈비에서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운영규정과 2024년 사업계획 및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과 권익향상 및 지역내 연대를 통한 ‘복지 철원’의 실현이 필요하다는 의견들이 나왔다. 또 청소년과 장애인의 의견이 존중받는 지역사회와 복지가 꽃피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정책 제안도 해 나가자고 했다. 이행규 회장(49)은 “사회복지사협회 활동을 통해 사회복지사들이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며 “지역의 문화단체와 교육자들과 합심하여 철원을 보다 살기 좋은 곳으로 변화시키는데 앞장서고 싶다”고 했다. 임원을 살펴보면 부회장은 김효숙, 안계왕 씨이며, 운영위원은 철원군청 주민생활지원과 임재희 계장, 철원군시각장애인협회 전설희 사무국장, 철원만나교회 조남성 목사이다. 감사는 철원군노인전문요양원 박종원 씨, 철원지역자활센터 이영철 씨가 맡았다. 현재 회원은 고광복, 송미자, 심현준, 박시정, 유미정 복지사 등 30여명으로 사무실은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복지관 철원분관(458-2493)내에 있다. 2024. 3.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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