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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작성자 최종철
작성일 2024/04/02 (화)
ㆍ조회: 334      

철원고 태권도부 서승진 선수 ‘전국대회 금메달’

철원고 태권도부 서승진 선수 ‘전국대회 금메달’

철원고 태권도부 서승진 선수(3학년)가 지난 3월 21일부터 27일까지 경북 영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3월 27일 첫 경기에서 서승진 선수(-84kg급)는 제주 남주고 김지환 선수를 물리쳤다. 준결승에서는 경기 일동고 김진영 선수와 멋진 대결을 펼쳤다. 1회전은 서승진 선수의 압박 후 빗겨 차기 공격과 주먹 득점으로 8:3 승리를 가져갔다. 2회전은 경기 막판까지 동점 상황이었는데 1초를 남겨두고 얼굴 공격을 성공시켜 11:8 세트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결승에서는 태권도 명문인 서울아이티고의 고희준 선수를 제압하며 전국대회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서 선수의 주특기는 빠른 앞발차기와 빗겨차기이다.

철원중 2학년 때 태권도를 시작한 서승진 선수는 경기 종료 후 소감으로 ‘경기 직전 코치님께서 “인생 뭐 있냐? 재밌게 해봐”라는 말씀을 듣고 부담감을 떨쳐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철원중고 태권도부 김삼중 코치(40)는 “서승진 선수가 훈련 파트너가 부족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일궈낸 값진 우승이라”며 “관내 초등학교에 태권도부가 창단된다면 운동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의 인성과 진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지역 내 연계 학교의 부재로 인하여 뒤늦게 운동을 시작하여 꽃을 피우지 못하고 있는 선수들은 안타까워하고 있다. 현재 철원중고 태권도부는 총 7명이다. 중학교는 2학년 이정현·채선교, 3학년 이성윤이다. 고등학교는 1학년 김태우·배준영, 3학년 김태윤·서승진 등이다.

2024.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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