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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구의원9일차
강원도의회 구인호의원(철원) 한탄강댐 결사반대 단식투쟁 속보(2003. 10월 22일,9일째) ■ 억겹의 역사를 같이 해 온 한탄강 ■ 한탄강은 영원토록 흘러야 한다. 한탄강댐 건설 백지화 할 때까지 강력투쟁을 천명하며 단식농성에 돌입한 강원도의 회 구인호 의원(철원)은 단식 9일째를 맞이하여 투쟁의 의지를 다지는 2차 성명서를 발표하고, 박주선, 박무봉, 최규화의원 등 동료의원들의 동참으로 열기를 더하고 있 다. 이날 농성장에는 교육위원부의장, 조흥은행 강원본부장 등이 방문하여 한탄강댐 건 설백지화를 요구하는 구인호 의원의 투쟁의지를 격려하였으며, 전국농민회연맹 김용 빈외 1명, 한국농업경영인 철원군연합회 회장 외 12명, 철원군 지역주민 등 많은 인사 들의 격려 방문이 이어졌다. 한편 구인호 의원은 단식농성장을 방문한 인사들과 한탄강댐 건설 백지화에 대해 의 견을 같이 했으며 특히 한국농업경영인 철원군연합회 임원들과는 한탄강댐 건설반대 구호를 외치는 등 단식 9일째를 맞이하여서도 힘찬 투쟁의지를 보였다. 또한 2003. 10. 22 09 : 40 단식농성장에서 주요 언론을 상대로 동료의원들과 한탄강 댐 백지화를 위한 2차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성명서에서 구인호 의원은 "첫째 건설부 는 한탄강댐 건설계획 즉각 백지화, 둘째 2004년 한탄강댐 건설관련 예산 20여억원 전액 삭감, 셋째 강원도지사는 임진강 본류에서 홍수예방 대안마련을 건교부 장관에 게 요구, 넷째 경기도지사는 지방분권화 차원에서 평소 소신대로 공식입장 천명하 라"라고 주장을 하였다.  동료의원들과 함께  여성단체 회장단 방문  전국농민회 총연맹 강원도연맹 방문  한국농업경영인 철원군연합회 방문  한국농업경영인 철원군연합회 방문  한탄강댐 백지화 2차 성명서 발표  한탄강댐 백지화 2차 성명서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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