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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감사 재청구시 환경분야가 잘 정리되어 들어가야(문화재청, "한탄강 대교천 현무암 협곡" 천연기념물 지정예고(연합뉴스) 필독
소견 : 제가 한탄강네트워크의 전문가에게 들은바로는 영월 동강댐이 백지화된것이 "문화재"때문이라고 합니다. ^^* 건교부에서 동굴이 별로 없다고 하였지만 백여개이상의 동굴이 동강 주변지역에서 발견되어 "문화재"적 가치가 높아 문화재청에서도 동강 댐 건설을 반대하였습니다. 물론 환경부에서도 반대의 입장을 표시했다고 합니다. ### 문화재보호법은 국가보안법보다도 상위법이기에 일국의 대통령도 어쩌지 못합니다. 연천군은 전곡읍시내의 24만평정도가 구석기시대유물이며, 물거미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1. 한탄강 대교천 현무암(玄武巖)이 천연기념물(天然紀念物)로 지정되면, 댐 건설시 문화재청의 동의를 받지않으면 불가능하다 들었습니다.(문화재의 천연기념물은 무생물이지만 희귀한 바위나 암석등도 해당이 된다고 합니다.) 철원의 문화재전문위원님, 연천군의 문화재전문가들, 포천시 문화재전문위원과 문화원, 한탄강네트워크, 한탄강사랑투쟁단, 강원개발원의 공동노력을 기원합니다. 2. 그리고 국민감사 재 청구시 "환경과 문화재분야는 저희가 강점입니다." 전남 광양의 어치계곡의 댐 백지화도 "마을청년들이 중심이 된 생태보고서(生態報告書)를 1년이상 현장답사을 하면서 준비하여 관계행정기관과 언론 방송에 돌려 많은 이들의 마음과 여론을 얻어서 승리한 것이라 합니다. 한탄강네트워크의 돕는시민님이 바로 거기 분이십니다. ◎ 이름:한타넷 ◎ 2003/12/5(금) 11:11 (MSIE6.0) 218.156.126.225 1024x768 ◎ 조회: 13 회 Re. 문화재청 홈피, 한탄강 대교천 천연기념물 지정예고 전문 「한탄강 대교천 현무암 협곡」천연기념물 지정예고 내용 문화재청(청장 노태섭·盧太燮)은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한탄강 대교천 현무암 협곡을 국가지정 문화재인 천연기념물로 지정예고 하였다. 대교천 현무암 협곡은 굴삭작용 및 마식작용에 의해 형성된 폭 25m∼40m, 높이 약 30m에 이르는 하상지형으로, 다양한 주상절리가 잘 발달해있고 현무암 평원이 유수에 의해 형성된 여러 형태의 지형을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한반도 제4기 지질 및 지형 발달을 이해하는데 귀중한 학술적 자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한탄강 유역에서도 가장 수려한 자연경관을 이루는 곳이어서 자연과학 학습장으로서도 활용가치가 큰 지역이다. 이번에 지정예고된 대교천 현무암 협곡은 문화재청에서 실시한 기초조사(2001년) 및 정밀조사(2002년) 등의 결과에 의한 것으로, 대교천 중에서 현무암 협곡이 잘 발달된 포천시 관인면 냉정리 62필지(90,122㎡) 및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20필지(109,838㎡)이다. ┼ 한탄강 대교천 현무암협곡 천연기념물 예고: 연합뉴스 ┼ │ │ │ │ (서울=연합뉴스) 김태식 기자 = 문화재청(청장 노태섭)은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한탄강 대교천 현무암 협곡을 국가지정 문화재인 천연기념물로 지정예고했다고 5일 말했다. │ │ 이 협곡은 침식 등의 자연현상에 의해 형성된 폭 25-40m, 높이 약 30m에 이르는 계곡으로 주상절리(柱狀節理.일종의 암석기둥)가 특히 다양하게 발달해 있는 곳이다. │ │ 아울러 한반도 제4기 지질 및 지형발달을 이해하는데 귀중한 학술적 자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한탄강 유역에서도 가장 수려한 자연경관을 이루는 곳이어서 자연과학 학습장으로서도 활용가치가 큰 지역으로 꼽힌다. <사진있음> taeshik@yna.co.kr │ (끝)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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