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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댐 건설반대 철원군대책위원회 |
[관련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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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강원도민일보
2005/8/3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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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추진 水公 직원 파견'파문' - 한탄강댐 백지화 업무담당 '임진강特委
댐추진 水公 직원 파견'파문'
한탄강댐 백지화 업무담당 '임진강特委'
【철원】 속보 = 한탄강댐 백지화를 포함한 임진강유역에 대한 종합적이고 항구적인 홍수피해방지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임진강유역홍수대책특별위원회(이하 임진강특위)’(본보 7월27일자 18면·8월24일자 2면 보도)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가운데 한국수자원공사 직원이 임진강특위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
30일 관련기관에 따르면 최근 국무총리실 산하에 설치된 임진강특위의 실무를 맡아오던 국립환경연구원 양형재 연구관이 '임진강유역홍수대책검증평가기획단(이하 검증평가기획단)’ 위원으로 참여하면서 후임으로 수자원공사 총무관리처 박 모 과장요원이 파견됐다.
수자원공사 직원의 임진강특위 근무사실이 알려지자 지역에서는 "검증평가기획단에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할 전문위원이 한명도 포함되지 않은 상태에서 수자원공사의 직원에게 실무를 맡긴 것은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며 반발하고 있다.
김동일 도의원은 "임진강특위 실무계획 등을 담당하는 중요한 자리를 수자원공사 직원에게 맡긴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수자원공사 직원의 파견근무를 즉각 중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탄강댐건설반대 철원포천연천지역 대책위원회 한금석 공동위원장은 "내달초 국무총리와 면담때 이 문제에 대해 분명한 의견을 들어보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임진강특위에 파견된 박 과장은 "자신은 단지 국무총리실에서 파견요청을 받아 온 사무국 직원에 불과하다”며 "모든 결정은 위원회에서 내리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진종인 whddls25@kado.net
기사입력일 : 2005-08-3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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