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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탄강댐 건설반대 철원군대책위원회 [관련기사]
     
 
이름: 한사투맨
2004/3/27(토)
소양댐 옆 바위서 물 샜다 (신문종합편)  
소양강댐 비밀리 누수 보강공사
[속보, 지역] 2004년 03월 19일 (금) 23:03

강원 춘천 소양강댐에서 누수가 발생해 대규모 보강공사를 벌인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

한국시설안전 기술공단은 18일 1998년 1차 소양강댐 정밀 안전진단 결과 댐 우측 상단(현재 댐 상부 광장과 주차장지역)에서 댐 수위가 186m이상일 때 물이 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댐에서 새는 물은 계곡에서 흘러내린 물이 댐 우측 암반의 틈을 통해 유출되기도 했고 댐 수위가 186m 이상이 되면 더 많은 양이 누수되는 것으로 밝혀져 저수된 댐물이 새는 것으로 추정된다.


수자원공사측은 이에 따라 2002년 소양강댐 정상 광장과 도로부분 120m 구간에 대해 ‘시멘트 밀크 그라우팅공법’으로 보강공사를 벌여 현재는 누수현상이 없다고 밝혔다.


수자원공사측은 그러나 댐 누수량과 자세한 보강공사 내용 등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소양강댐의 이같은 누수사실은 그동안 주민과 시민·사회단체들이 댐 안전진단 결과 요구때마다 수자원공사측에서 “문제가 없다”고 일관한 답변과는 상반된 것이어서 향후 댐 안전도에 대한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수자원공사측은 “댐 우안부 유출수는 댐 본체 아무런 영향을 주지않는 것으로 보강공사를 통해 문제를 해결했다”며 “당시 이를 주민들에게 공개하면 불안해할까봐 알리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한편 수자원공사는 한국시설안전기술공단에 의뢰, 오는 6월말까지 소양강댐 2차 정밀안전진단을 벌이기로 했다.


〈곽태섭기자 kdream@kyunghyang.com〉

소양댐 옆 바위서 물 샜다  
[속보, 지역] 2004년 03월 19일 (금) 21:26

[한겨레] 댐 오른쪽 계곡…세멘트 보강 뒤 안전진단 계획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댐관리단은 19일 “1998년 댐 오른쪽 계곡 부위에서 수위가 186m 이상일 때 누수 현상을 발견해 2002년 8월까지 바위 틈새에 콘크리트를 밀어넣는 시멘트 밀크 그라우팅 공법으로 보강공사를 벌였다”고 밝혔다.
수자원공사는 “댐 오른쪽의 연결부위의 암석이 지질 구조 활동에 의한 압력으로 파쇄되면서 빗물이 침투돼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며 “이에 따라 보강공사를 벌여 지금은 수위가 186m 이상 되는 경우에도 누출수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소양댐 유출수가 발견된 곳은 댐 본체의 오른쪽 바위산 아랫부분이며, 진흙과 암석으로 쌓은 소양강댐 본체나 댐과 야산의 접합부위가 아니어서 댐 붕괴 우려와는 거리가 있는 것이다.

한강수자원연구소 최석범 소장은 “물이 샌 곳은 댐 본체가 아니고 댐 옆의 암반 틈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면서도 “수백대의 레미콘 차량을 동원해 보강공사를 하면서 감춘 것이 문제가 될 뿐”이라고 말했다.

수자원공사는 6월 말까지 2차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다.

춘천/김종화 기자 kimjh@hani.co.kr

[중부] 쉬쉬하며 보강공사 소양강댐 오른쪽 계곡 유출수 발생
[속보, 지역] 2004년 03월 19일 (금) 19:26

[조선일보 김창우 기자]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댐관리단이 지난 1998년 댐 오른쪽 계곡 부위의 우수가 지반내로 침투되고 유출되는 현상이 발생해 유출수 추적조사와 함께 보강공사를 실시했음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 18일 소양강댐 관리단에서 열린 안전진단 자문단 설명회때 공개됐다.

수자원공사는 “우안 계곡부위의 우수가 지반내로 침투돼 물이 유출됐으며 저수지 수위가 186m이상일 때 우안부 기반암의 불연속면을 통해 유출수가 발생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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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지난 2002년 댐 우안 광장과 도로부 120m구간 170개 공구에 시멘트를 집어 넣는 시멘트 밀크 그라우팅 공사를 실시, 수위가 186m를 넘어도 누출수가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유출수가 발생한 곳은 오른쪽 바위산 하류지역으로 진흙과 암석으로 쌓은 댐 본체나 우안 접합부 사이에서 유출수가 발생해 붕괴위험이 커지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다만 지난 1998년부터 사회단체에서 안전성 의혹을 제기했을 때 “문제가 없다”라는 입장을 유지해 온 수자원공사가 뒤늦게 공사를 몰래 실시, 도덕적인 논란은 일 것으로 보인다.

한강수자원연구소 최석범 소장은 “물이 샌 곳은 댐 본체가 아니고 댐 옆의 암반틈이기 때문에 당장 별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면서도 “그러나 수백대의 레미콘 차량을 동원해 보강공사를 하면서 이를 밝히지 않은 것은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김창우기자cwkim@chosun.com )


[춘천] 소양강댐 '도둑 땜질' 떄문
[속보, 지역] 2004년 03월 19일 (금) 17:50

수자원공사가 누수가 발생한 소양강댐에서 대규모 보강공사를 벌인 사실이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
수자원공사는 19일 소양강댐관리단 대회의실에서 열린 소양강 다목적댐 정밀안전진단 자문단 설명회에서 1998년 실시한 1차 안전진단 결과 댐우측안쪽에서 유출수가 발견돼 2002년까지 보강공사를 벌였다고 밝혔다.

산과 계곡에서 흘러내린 물이 오랜 지질구조 활동에 의해 깨진 댐의 암반틈으로 누수가 됐으며 댐 저수위가 186㎙이상일 경우 더 많은 양이 발생했다. 소양강댐은 만수위가 198㎙, 홍수기 제한수위가 185.5㎙로 보통 170㎙정도 저수하고 있다.

수자원공사는 이에 따라 댐의 안전을 위해 2002년 소양강댐 정상광장 및도로부 120㎙구간에 3열로 모두 170공에 걸쳐 ‘시멘트 밀크 그라우팅 공사’를 벌여 현재는 누수가없다고 밝혔다.그러나 수자원공사는 1차 댐 안전진단 이후 시민단체 등의 결과 공개요구에도 불구하고 “댐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다”는 입장만 되풀이하고 있다. 최석범 한강수자원연구소장은 “소양강댐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은만큼 국가적 대외비가 아니라면 반드시 결과를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유출수문제는 보강공사로 이미 해결했다”며 “주민들에게 불안감만 줄 수 있어 공개하지 않았을 뿐이다”고 해명했다.

한편 수자원공사는 한국시설안전기술공단에 의뢰, 지난해 12월부터 6월말까지 2차 정밀 안전진단을 하고 있다.수자원공사는 또 올 상반기 보조여수로(댐물이 넘칠 경우에 대비해 축조하는 물길) 공사에 들어가 2006년 말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춘천=곽영승기자yskwa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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