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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댐 건설반대 철원군대책위원회 |
[관련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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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강원일보
2003/11/29(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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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댐 백지화 국회의원 서명
( 정치면 2003-11-28 기사 )
-원내 3분의2...182석 돌파 눈앞
속보=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진행중인 한탄강댐 건설 백지화를 위한 서명운동(본보 18일자 1면, 20일자 3면 보도)이 27일로 10일째를 맞으면서 국회내에서 갖가지 화제를 낳고 있다.
민주당 이용삼(철원-화천-양구)의원의 제안에 따라 지난 17일 강원도국회의원협의회 간담회를 통해 시작된 서명운동은 이날 현재 177명의 국회의원들이 동참, 원내 3분의 2인 182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최근 특검법 거부를 둘러싸고 국회가 파행을 겪고 있는 것이 서명운동에 명암을 드리우고 있는 것도 눈길을 끌고 있다. 서명운동이 2004년 정부 예산안의 한탄강댐 관련 예산 삭감을 위해 시작된 만큼 국회 예산결산특위가 파행되면서 의원들의 동참을 확대하기 위한 시간을 버는 형국이다.
국회내 도출신 보좌관들의 모임인 강원도보좌진협의회(회장:한명훈)가 서명운동 확산에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도출신 국회의원외 타 지역 의원실에 포진하고 있는 강원도보좌진회 회원들이 해당 의원들을 설득하는데 적극 나섰기 때문이다.
박상규산업자원위원장 서정화통일외교통상위원장 정동영우리당외부인사영입추진위원장 박진한나라당대변인 박종근한나라당예결위원장 김정부한나라당재경위간사 전용학한나라당행자위간사 그리고 이상수 강창희 유한열 의원 등이 서명에 동참한데는 강원도보좌진들의 영향력이 작용을 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외부의 입김도 작용하고 있다. M의원의 경우 당초 서명에 동의하지 않았으나 지역구내 출향인인 김영관거벽엔지니어링대표(영월)의 요구를 받고 뒤늦게 서명을 자청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한나라당 최병렬대표 홍사덕원내총무, 민주당 정균환원내총무, 열린우리당 김원기상임의장 등에 이어 조순형 추미애 이협 장재식 김영환 등 민주당 대표경선 주자들이 대거 동참해 눈길을 끌고 있다.<宋周炫기자·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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