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댐 반대 역량 결집 도 이·통장協 내달 결의문 채택
"한탄강댐 반대 역량 결집"
도 이·통장協 내달 결의문 채택… 2014 동계오륜 유치도
이·통장들이 한탄강댐 반대운동에 동참했다. 도이통장협의회(회장 손춘식 춘천시 이통장협의회장)는 19일 오전 공영빌딩에서 회의를 열고 "한탄강댐은 정부의 건설검토보고서가 조작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등 행정의 공신력을 잃고 있다"며 "한탄강댐 건설이 취소될 때까지 도내 이통장들의 역량을 결집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통장협의회는 이와 함께 2014년 동계올림픽 평창유치를 위해 도내 이통장들이 적극 나서기로 하고 오는 12월 초 회의를 열어 한탄강댐반대결의문과 동계올림픽유치결의문을 동시에 채택,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이통장들은 협의회의 안정적인 재정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이통장별로 연간 5천원씩 회비를 걷기로 하고 협의회 차원의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손춘식 회장은 "이통장들이 지역현안에 대해 관심을 갖고 해결해 나간다는 취지에서 한탄강댐 반대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다"며 "12월 회의를 통해 현안에 대한 협의회의 공식입장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정록 jrsong@kado.net
기사입력일 : 2003-11-19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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