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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댐 건설반대 철원군대책위원회 |
[관련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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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강원북부신문
2007/11/3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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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한강하구 준설 남북정상합의로 한탄강댐건설은 백지화돼야(11.29일 한강하구 준설 남북정상합의로 한탄강댐건설은 백지화돼야
(강원북부신문 2007-11-29 기사)
‘내년부터 준설시작, 임진강수위 1m이상 낮아져’
남북정상회담시 임진강 수해예방을 위해 한강하구를 준설한다는데 합의에 따라 한탄강댐건설이 무용론으로 대두되고 있다. 한강하구를 준설하면 항구적인 임진강 수해예방이 됨으로서 막대한 국가예산과 주민들이 강력히 반대하고 있는 한탄강댐건설을 강행해야 할 이유가 없다.
한강하구를 준설하면 임진강 수위가 1m이상 낮아지므로서 수해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10월 4일 남북정상회담과 11월 16일 남북총리회담,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 국방장관 회담등에서 남북경협사업촉진과 한강하구 골재채취사업 등에 따른 군사보장문제가 심도있게 다뤄질 것으로 예상되어 내년 상반기에 준설이 시작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한강하구를 준설하므로서 임진강 수위가 낮아져 수해의 우려가 사라지는데 막대한 예산을 투자하여 한탄강댐을 건설해야 할 이유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한탄강댐건설의 목적은 임진강변 지역 수해방지를 위해 건설한다는 것인데 원인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한강하구에 쌓인 골재가 수도권에서 20년이상 건설공살에 사용할 수 있는 양이 쌓여 있다고 한다. 한강하구 준설로 인한 항구적인 임진강수해예방이 이루어지는데 구태여 많은 국가예산을 낭비하면서 한탄강 댐 건설을 해야 할 이유가 없다는데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한탄강댐건설 백지화에 탄력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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