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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댐 건설반대 철원군대책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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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강원일보
2006/12/1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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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여성의원 6개월간 성적표는 [여성] 여성의원 6개월간 성적표는
[강원일보 2006-12-12 00:03]
- 생활정치 활약상 보여줬다
도의회및 시·군의회 폐회를 앞두고 지난 5·31지방선거로 진출한 여성의원들의 6개월간의 성적표가 속속 나오고 있다.
초선 여성의원들이라 전문성이 약하고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 역할도 제대로 하지 못할것이라는 우려섞인 기대속에서 분야별로 실력과 열의로 책임있는 의정활동을 펼치며 두각을 나타냈다는 평가다.
특히 도지방의회 사상 처음으로 탄생한 지창희 영월군의장과 김경미 양구군의장은 여성계의 기대답게 정책결정과정에 양성평등적 시각을 대폭 반영하고 생활정치를 본령으로 전문성을 발휘했다는 시각이다.
각 지자체 현장에서 여성복지, 저출산 , 보육, 교육, 환경등 생활정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30명의 여성의원들의 뛰어난 활약상을 모아보았다.
4명의 여성 의원들이 맹활약한 강원도의회 최경순(열린우리당) 김동자·유순임(한나라당) 최원자(민주노동당)의원등 비례대표 여성의원들은 여성권익, 여성· 노인·아동복지, 저출산 고령화, 지역현안 등 도민 생활과 직결되는 이슈들을 유감없이 파헤쳐 주목받았다.
첫 도정질의에 나선 최경순의원은 서울대 농생대 그린바이오 연구단지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고 제기해 강원도와 평창군 서울대 및 도내 대학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 연구단지 조성방안 등 긴밀히 협의하고 추진위원회 구성도 적극 검토할것이라는 답변을 이끌어냈다.
역시 도여성단체협의회장출신으로 첫 도정질의에 나선 김동자의원은 사회적 문제로 부각된 고령화사회 노인학대와 여성노인의 취업, 치매, 도내 폐교재산 관리 대책, 다자녀가구 육아부담해소, 저출산 고령화문제등 생활정치와 밀접한 현안을 다각도로 집중 추궁해 의욕을 보였다.
유순임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공무원교육원의 활성화를 위해 퇴직공무원 프로그램운영을 제안한데 이어 교육청감사에서는 학교급식실태를 집중 파헤쳤다.
최원자의원은 도의회 여성특위 상설설치를 제안해 여성의 복지와 권익향상, 효율적인 여성정책을 추진할것을 주장했으며 공무원노조 사무실 강제폐쇄와 비정규직 실태를 낱낱이 파헤쳐 눈길을 끌었다.
시·군 의회 여성의원들의 활약도 눈부셨다. 춘천시의회 김혜혜(열린우리당) 의원은 전문건축가출신답게 생활폐기물 매립장문제,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 상하수도시설노후등을 날카롭게 따져묻고 공직자 출신인 유연경(열린우리당 비례)의원은 재가복지노인서비스향상과 행정능률을 향상시키고 시민서비스를 강화하는 행정시스템 통합을 제시했다.
정양혜(한나라당 비례)의원은 효율적인 재정운영의 문제점을 추궁하면서 지방재정확보와 제도혁신을 통한 대안제시로 눈길을 끌었으며 주민소득과 연계한 관광개발상품등의 문제를 꼬집었다.
이윤자(한나라당 비례)의원은 시청 앞 녹십자병원부지를 사무실로 사용하려는 것은 별도의 건축계획이 아닌만큼 청사신축 계획과 맞물려 예산을 수립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원주시의회 용정순(열린우리당 비례)의원은 백운산 관광휴양지 조성사업등 환경문제에 대해 전면적인 재검토를 촉구했으며 원주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인 최옥주(한나라당 비례)의원은 YMCA 청소년지원센터 운영 지원 근거등을 집중 추궁했다.
권순형(한나라당 비례)의원은 문인협회 부회장답게 각종 행사 축제 등을 알리는 불법 광고물의 난립 문제를 지적하고 문화예술 기금 조성의 효율적 운영을 주문했다.
강릉시의회 김경자(한나라당 비례)의원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된 저출산·고령화문제와 관련해 시차원의 출산 장려 대책과 노후 생활 지원 방안을 , 김종혜(한나라당 비례) 의원은 전문가그룹의 활용이 필요성을 제기하고 관광업소의 인적 마인드를 제고시키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주기적인 교육을 강조했다.
동해시의회 김혜숙(한나라당비례)의원은 학교급식에 친환경농산물 제공과 여성공무원 육성책을 주문하고 태백시의회 정영자(한나라당 비례) 의원은 지방세 징수대책을 요구했다.
설미순(삼척 ·한나라당 비례) 의원은 도로변에 노후된 버스정류장 시설 개선을 촉구하고 이금자(속초· 한나라당 비례)의원은 출산 장려책을 조례로 제정하는 등 전향적인 정책 개발을 당부했다.
전준희(홍천·한나라당 비례)의원은 여성단체협의회 산하 12개단체의 전담사무실설치와 각종 위원회의 여성 참여율 확대방안등을 질의하고 신대인(횡성·한나라당 비례)의원은 보건소를 비롯 보건지소 등의 진료건수가 감소하고 있는 것은 공중보건의를 비롯한 근무자의 잦은 공석과 불친절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여성단체협의회장인 조정이(영월·한나라당 비례)의원은 중하위직 공무원 가운데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이 40%를 차지하고 있지만 민원부서등 한직에 배치돼 상대적으로 남성 공무원에 비해 차별을 받고 있다고 지적하며 여성공무원 중용을 적극적으로 주문했다.
군자원봉사센터장인 최귀녀(평창·한나라당 비례)의원은 수해복구사업의 철저한 관리감독을 통한 항구복구, 여성농업인 출산도우미제도, 여성회관 건립, 청소년문화관람기회 확대, 민물고기생태관, 동강 생태관광지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등의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관심을 모았다.
김현숙(정선·한나라당 비례)의원은 농가소득방안과 농공단지활성화방안, 영농폐기물 수거대상 장려금 지급단가를 현실화 방안을 요청했으며 이정희(철원·한나라당)의원은 한탄강댐백지화와 관내 주요공사장 실사등의 지역현안에 적극 동참했다.
박용희(화천·한나라당 비례)의원은 노인인구가 15.3%로 이미 고령사회에 진입 했는데도 노인 일자리 창출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고 추궁하고 김미옥(양구·한나라당비례)의원은 여성농업인 일손돕기 지원사업의 용도와 각종 공사 사업설계때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할것을 주문했다.
송춘숙(인제·한나라당 비례)의원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학교 급식에 사용해 주민 소득 증대와 연계시킬것을 촉구했고 김순매(고성·한나라당비례)의원은 군자원봉사센터와 여성회관의 분리운영방안과 왕곡마을의 실질적인 소득지원 대책, 상수도 미수납금 징수대책등을 따져물었으며 전정남(양양· 한나라당 비례) 의원은 양양 곤충생태관의 관리대책을 추궁했다.
남궁 현기자 hyunng@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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