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단체와 공동 기자회견 및 범국민적인 대책위(서울 종로 느티나무카페)
한탄강댐백지화를 위해 환경단체가 적극 동참, "범국민적인 한탄강댐대책위구성논의"
향후 투쟁방향은 한탄강댐 예산전액 삭감운동전개, 국회, 청와대, 정부종합청사앞에서 1인시위 예정
안녕하세요.
2003. 10. 17(금) 전국적인 환경단체인 환경운동연합, 녹색연합등 환경단체와 한탄강댐 건설반대 포
천, 연천, 철원군 공동
대책위(위원장 ; 장진혁 철원군군의장)는 서울 종로의 "느티나무카페"에서 오전 11시에 공동기자회견
이 있으며, 오후에는 최종찬 건설교통부장관과 대화가 있습니다.
환경단체와의 연대강화와 내부적으로는 포천시 관인면 영북면 운천리, 연천군 전곡읍과의 긴밀한 유
대를 강화하여 한탄강댐 백지화에 공동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사실 경기도 연천군의 발전은 경원선의 복원과 철원군의 발전으로 인한 남북한간 "교통 물류의 요지
로" 관광인구의 유입과 서비스산업의 발전등의 기대효과인되 눈앞의 보상과 댐건설에 대한 반사이익
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신탄리역이 있는 신서면도 1970년 박정희대통령 전에는 철원군의 땅이 었으며 통일된 조국의 행복
한 미래를 위해서도 연천군민 여러분의 많은 이해와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재경 철원군민회 회장(김문식)과 김흥길사무국장(제일테크 부사장 : 011 381 7
643)등이 참석하여 최형지 강원도도의원(양구 남면, 016 770 4882) 장진혁군의장님 이철우 한타넷사
무처장님과 오찬을 하면서 허심탄회한 얘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 ## 중요부분 ###(꼭 읽어 주세요)
최형지도의원은 시민단체와 한탄강댐대책위가 중심이된 "범국민적인 대책위을 구성할 계획이며, 200
3년 10월 23일 ㅡ 24일 춘천에서 개최되는 "물포럼"에(이날 물에 관계되는 모든 단체의 주요인사가
참석함) 철원군대책위 실무자들을 초청하셨습니다.(범국민대책위를 만들기 위한 준비단계로 서로에
대한 인사와 만남의 자리임)
그리고 새만금과 부안문제에 노력하고 있는 실무자들을 "범국민 한탄강사랑대책위"(가칭)에 영입하
여 함께 노력할 계획이라 하십니다.
저희 철원, 연천, 포천의 대책위에서는 방향을 공동으로 설정하고 지원하는 후방지원체제로 가는 것
입니다.
주요 싸움은 영월 동강댐처럼 "환경 시민단체가" 앞장서서 싸움을 단계적으로 힘있게 전개해 갈 것ㄱ
으로 기대됩니다.
찾아오시는 길 : 안국역 1번출구(3호선) > 3층건물은 "참여연대"사무실
2층이 "느티나무 카페"로 시위의 중심지로 주변 서울시민들에게는 잘 알려진 장소입
니다.
일 시 : 2003. 10. 17.(금) 오전 11시부터 - "오찬마련되어 있습니다."
문 의 : 한탄강사랑투쟁단 대외협력부 차장 최종철(018 577 0391)
대외협력부장 유재호(033 455 8533)
사무국장 김동일(017 369 8485)
농성단 사무실(이영근 간사 : 033) 452 9683
|
이름: 최종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