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은 축협조합장이 깨어 있어야 한다" 축산업사수는 전축노의 대의다
축산업사수는 전축노의 대의이다
"우선은 축협조합장이 깨어 있어야 한다 "
20 여 년 동안 대한민국에 제2의 식량이고 신토불이에 국민산업인 축산업을 지켜온 축협조직이
이제 , 모체가 없이 217개 조직에서 60 개 조직이 살아지고 157개가 남아 향후 생사를 가늠하기 힘든 상황에 직면 하였다. 아니, 이미 시작 되었다.
노무현정권의 2004년 국정지표가 과거 김대중 정권의 잘못된 신자유주의에 의한 개혁을 고스 란이 이어받고 년 초에 7대 국정 과제 중 협동조합개혁을 4번째로 도마위에 올려놓고 다시 한번 칼질을 하겠다고 하였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이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였다. 그간 김대중 정권부터 줄기차게 추진 하려했던 "단위 협동조합의 신경불리(농협은행 발족 ) "를 가속화 시키기 위한 " 제2의 금융권에 구조조정을 금년 내에 끝내겠다 "는 발언 이다,
그리고 뒤이어 지난 2월26일 중앙회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허상만 장관과 정대근 회장은 단하에서 숨소리도 못 내고 쭈 구리고 앉아있는 지역의 농축협조합장을 내려다보며 눈을 깔고 협박하듯 말한 내용이 노무현정권이 내던진 협동조합개혁과 일맥 상통하는 연장선이기 때문이다.
허상만 농림부장관은 이날 지역 단위농축협의 규모화를 들 먹 거리며 비아냥거리듯 "읍 면 단위에 조그만한 조합조직 같고 협동조합이 되겠는가 ? 라고 반 협동조합적인 말로 단위농축협의 구조조정을 자신만만하게 또 강력하게 협박적으로 말 하였다.
뒤이어 허상만 장관은 " 논농사를 포기하면 보상을 하여온 정부의 직불제 제도를 더욱 확대하여 축산업,원예,과수,등 한국땅에서 농업인들이 먹고 살기 위한 모든 것을 포기하면 보상해준다"는 것이다
이것은 2000년도에 농축협 중앙회를 통합시키면서 지역에 단위농협은 1개 시군에 하나씩만 존재케 하고 단위축협은 157개를 퇴출하고 100개만 남겨둔다는 김대중정권하에 공권력에서 방침을 굳 힌것에 배경을 두고 하는 협박인 것 이다.
이러한 축협죽이기 실체에 조짐들은 작년 허상만장관이 농림부장관의 감투를 쓰자말자 노무현정권이 내려준 씨나리오대로 " 축산국폐지 "를 첫 번째로 입에 올렸던 것에서부터 알수 있는 것이다.
또한
작금의 축협과 관련된 W.T.O 의 굴욕적인 협상의 진행상황과 지난2월에 국회에서 비준된 한칠례 자유무역협정등을 비추어볼 때, 노무현정권이 축협죽이기는 더욱 명백해진 것이다.
자,
이제 이런 상황에서 57개의 지역축협이 없어져야 정부의 2차 축협죽이기 목표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것이 성공하면 마지막으로 제 3 차 목표인 이종간 합병으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자본과 초국적 (다국적 )신자유주의 자본의 압력이 주장해온 협동조합의 규모화와 세계화 경쟁력에 허구가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이미 작년 7월에 허상만이가 농림부장관의 감투를 쓰고 나서부터 씨나리오가 그려진 것이다.
이것은 과거 김대중정권때 김성훈장관이 농축협통합을 위해 임명된것처럼 그러한 수순을 밝기위해 허상만이가 총대를 맨것에 불과한 것이다.
우리 전국축협노동조합은 2003년도 하반기에 이러한 상황을 각종 체널을 통하여 접수하여 이에대한 대응책을 준비하여왔다
작년 전축노 동국대 대의원대회에 결의와 금년 2월초에 부산대의원대회가 바로 그것이다 .
아직도 부당해고 에서 원직복직이 안된 노조원을 조기에복직 시키기위한 "리레이타격투쟁"결의와 "협동조합노조에 산별조직 결의"그리고 "2004임단협의 조기타결"을 4월15일총선전에 끝고 4월15일을 깃점으로 전축노의 3대기조중 하나인 축산업사수와 축협조직을 지키기위한 대 정부투쟁을 위한 총력투쟁의 결의가 바로 그것이다.
기억해 보라 ! 그리고 왜 ?
우리나라의 축산업에 대한 현주소가 협동조합의 주인인 양축가에 의해서 축산파탄이라는 최악에 위기를 맞은 것 인가를 생각해 보라 !
조합장이라는 법인에 신분으로서 또한 공인이라는 신분으로서 가슴에 손을 얹고 당신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라! 당신은 이러한 법인,공인의 신분을 이루고저 조합장선거 경선에서 되지도 않을 그리고 진정한 협동조합의 이념과 목적을 왜곡하는 많은 공약을 떠벌렸다
양축가에 이익을 대표하고 양축 조합원에 최대봉사를 신념으로 하는 그 막중하고도 책임 있는 조합장에 자리는 그래서 아무나 할 수 없는 하늘이 내려준 자리라는 것을, 조합장이 되고 나서 느껴 쓰리라
그동안 우리나라의 축산업은 역대 대통령들이 국민 위에 군림하는, 특히 농민위에 군림하는 절대권력으로 인해 정책은 없었고 통치만 있었을 뿐이었다는 것을 조합장 신분으로서 알고도 남음이 있었는데 당신들은 이것을 애써 외면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철권에 백기를 들고 복종 아닌 맹종으로 일관하여 당신이 조합장선거 경선에서 공약 하였던 모든 것을 송두리째 부인하는 부도덕성을 보여 주었다,
그리고 당신은 협동조합에 운동가이고 자도자 로서 정부와 농협중앙회에 보호를 받으며 건재 한채 조합장감투를 틀어쥐고 있지 않는가 ? 이러한 은덕을 갚기 위해 당신은 그 귀중한 5 년에 시간을 축협노조에 탄압과 와해를 위한 업무로 일관하여왔다는 것을 당신은 인정 해야한다,
여기에서 당신은 말 할 것이다 그때 그 상황에서 어쩔 수 없는 상황 이 었다 고 말이다 하여간 정부에 공권력과 중앙회에 인위적이고도 정치적 이해에 휘몰아 쳤던 근 5 년 동안에 축협노조건설방해 ,축협조직와해는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축산농가는 빗더미 위에 파탄이라는 절망에 구렁텅이로 떨어졌다
그러나 두눈 멀쩡이 뜨고도 이것 저것 다 부정하고 부인하고 있는 당신조합장들 ! 도대체 당신은 우리축협조직에서 무었 인가 ? 훗날 ,당신들에 우매 맹몽한 무지와 권력에 복지부동한 반협동조합적인 작태에 대해 양축 농가들이 깨어나 그렇게 평가할 때 그때 무어라고 변명 할려고 하는가 ?
그러나 이것만은 인정해야한다. 잘 들어라 !
그간 우리나라에 축산업은 위에서 언급 하였드시 축산정책에 부재는 필연적 이었다.
뒤에 숲을 못보고 앞에 나무만 보는 잘못된 축산정책으로 우리나라의 축산업은 1999년도에 세계화 경쟁화에 세계적인 축산물 질서개편에서 미국에 국익을 위해 희생에 제물로 받쳐지는 불운을 김대중정권에서 착수되었다.
헌법과 축협법이 우리나라의 불쌍한 축산농가가 백년대계의 안정된 축산업을 보장 하였고 이 배경에는 우리나라에 부족한 식량자원에 확보라는 대 국책이 자리잡고있는 대의 였는데
1999년도에 주한미대사관에서 년간 32조억원의 부가가치로 150만명이 살아가는 국민산업이고 축협조직이 건재할 수 있는 이 신토불이축산업을 미국에 넘겨준다는 비밀협정이 맺어지고 뒤이어
김대중정부는 2001년도에 미국에 모든 축산물이 조건 없이 들어 오겠금 행정조치를 완료한 다음 이에 걸림돌인 축협노조단체를 와해 시키기 위해 농축협합병이라는 천인공노할 3단계 씨나리오를 통해 축협노조 죽이기를 공권력으로 직밟아 나갔다,
전축노에 3대 기조 중 첯 번째가 "축산업사수"라는 확고부동한 기조가 이미 여러 채널의 정보 보고로 청와대에 접수된 상태에서 김대중정권의 노조탄압은 필연적이었다,
뒤이어 공권력은 제2단계인 축협조직에 합법적인 와해를 위해 협동조합이 있는 셰계에서 그 우례를 찿아볼 수 없는 악법을 제정하게 된다. 다름 아닌 농개법이 그것이다 "엠오유 "에 노동조합의 동의난을 만들어 놓은 것이 바로 그것이다
조합장인 당신들은 그 당시 어떻게 행동을 취했었는가 ? 한번 양심적으로 답 해달라 !그 당시 전축노는 2000년도에 통합반대를 몸으로 싸운데 이어 농개법저지를 위해 한나라당사점거를 비롯하여 국회의사당 점거를 단행 하였었다,
이제 축협조직 죽이기 와 축산업말살을 위한 마지막 3 단계가 노무현정권에서 종지부를 찍기 위해 올해 7 대 국책사업중 4 번째로 협동조합개혁을 올려 놓고 있다.정권이 바뀌면 항상 그랬드시 협동조합은 동네북처럼 개혁에 상징처럼 되어 왔다 하지만, 노무현정권의 협동조합개혁은 공식적으로 미국의 국익을 위한 우리나라에 축산업말살과 축협조직죽이기를 완전 정부문서화 하는 것이다.
조합장들이여 이것마저 인정 하지 않으려 하는가 ?
다시 한번 이 실체를 말 하고저 한다.
왜 ? 우리 전축노가 축산업사수를위해 지난 하반기 동국대대의원대회에서 그리고 금년 2월초 부산대의원대회에서 대 정부투쟁을 결의 하였는지 그리고 왜 ? 이러한 비장에 각오로 나서지 않으면 안 되는가 를 들어 달라 !..............
2000년도에 농축협 통합과정 에서 농림부와 농협중앙회는 한 손에는 칼, 또 한 손에는 통합의 당근을 흔들며 시너지효과가 어떻고?,
이 길만이 축산인들이 살 길 이라며 통합의 정당성을 무지개 빛깔로 수놓을 것이 결국에는 축산농가 파탄이고 축협조직의 말살로 이어지고 년간 32조억원의 축산업 부가가치의 국민산업을 초국적 자본에게 넘겨주는 고차원적인 정경유착의 음모라는 것을 익히 알지 않았는가 ?
자유무역협정을 맺은 칠례가 어떠한 나라인지 ? 그리고 이 협정 뒤에는 미국이 있었다는 세간의 우려를 우리는 알지 않았는가 ?즉 칠례에 축산업자본은 미국 이라는것을.... 최첨단시설과 고차원적인 경영시스템으로 육계100만수를 단, 3명이 관리하고 돼지고기생산을 위해 마음만 먹으면 단 기간 내에 100만두를 생산할 수 있는 나라 다.
그리고 미국 켈로버니아주에 경기도만한 광할한 목장에는 우리나라의 한우가 온 산을 뒤 엎어고도 철철 남치게 사육되고 있다.
이미 김대중정권때 서울 한복판에서 정치관료와 어용축산관변단체들이 한곳에 모여 미국축산물을 히히덕거리며 "원더풀"원더풀"을 외쳐되며 시식회를 가졌던 그 악몽이 이제 사실로 우리축산인의 피부에 덮쳐왔다
한 칠례 자유무역협정의 중요품목 250여 가지중 에는 쇠고기 닭고기 돼지고기가 포함되어있다 관세 없이 최첨단장비로 비행기로 하루만에 공수되는 칠례에 축산물 아니, 미국자본의 축산물, 이 상황에서 우리 어찌 하여야 하나 ?
미국에 정책에 의하여 우리나라에 밀밭이 없어 지 듯시 우리나라의 축산물상징인 한우가 없어 질 날도 빠르면 5년 늦어도 7년으로 닥아 오고 있다
80년도 중반에 축산인이 펼쳤던 쇠고기수입반대운동이 김영삼정권에서는 한우 지키기 운동 으로 축산업의 몰락이 예고되더니 김대중 정권에서는 아예 한우 살리기 운동 으로 긴박한 축산인의 절제 절명의 생존권적 차원으로 변해 죽느냐 아니면 사는야 하는 기로에 서게된 것이다
그리고 곧 인위적인 잘못된 정부 정책에 의하여 우리 축산인과 축협조직은 축산업에 손을 놓아야하는 쇄락에 나락으로 떨어지고 만 것이다.
그리고 작금의 지금,
노무현정권은 위에서도 언급 하였 드시 위에 모든 상황을 정리하여 만들어낸 축산업말살과 축협 조직죽이 기를 허상만 꼭두각시를 통해 공식적인 정부문서로 끝맺음을 하려하는 것이다.
협동조합운동을 하는 축협장들이여 ......
당신들의 축협이 또 축협의 이념과 목적이 이렇게 자본과 공권력에 의하여 산산이 찢기어지고 조각이 나고 있다 .
뭐 시라! 그러한 일련에 일들은 남미나 아프리카에서 있는 일이지 우리나라는 아니여 ! 나와는 상관이 없다고 ? 임기가 ㅇ년 밖에 안 남았 다고 ?나는 책임이 없다고 ? 솔직히 말해 나는 그 런거 몰 라여 ....
정말 죽여준다 ,정말로 눈뜨고 못 보아 주겠다,
그렇다면 89개 전축노 조직에 몸담고 있는 4000여 노동자에 이름으로 묻겠다 ! 정말로 이대답은 성경책위에 손을 얹는 심정으로 양심을 걸고 대답 하여야 한다.
ㅇ .첯째
당신은 최근 5년을 전후로 하여 축협조직과함께 양축조합원의 생존권이 정부공권력에 의하여 최대 위기를 맞는 과정에서 조합장 선거 경선을 통해 모든 공약들이 합축된 "양축가에 이익을 위하고 최대봉사를 하겠다 "고 하여 조합원들이 이를 믿고 선출 하여주었다.
이당시
전축노는 투쟁에 3대기조인 축산업사수. .중앙회개혁 .고용안정과 함께 전축노의 강령인 "우리 전축노는 축산농가의 사회적,경제적,정치적 지위를 향상 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 "를 말로 아닌 몸으로 실천 하기위해 대정부투쟁을 하였다,
당신들은 당신의 공약들을 실천하기 위해 매 년, 전이용대회와 추석,명절을 통해 양축가들에게 선물셑트를 놔눠 주는 한편 조합원과 고객들에게 90도 인사와 미소를 머금으며 커피를 대접하여 이익과 봉사를 실현 하였다
그리고 노조가 있으면 조합이 망한다고 하며 조합을 지키기 위해 중앙회의 조언과 자문을 구하며 노동조합 탄앞과 부당 해고를 솔선수범하고 이를 중앙회에 보고하면서 이에 대한 공과를 책임자의 공으로 돌리며 책임자에게 맹종을 요구 하였다.
그리고 마치 노조탄압이 조합의 최대업무인양 금 쪽 같았던 그당시 그 중요한 시기를 놓치고 허비했다.
지금, 결과는
요 모양 요 꼴로 우리축협이 비참하게 변했다, 전축노의 기조와 강령이 당신이 말한 근본적인 양축가의 이익과 최대봉사라는 것을 인정하는가 ? 인정했다면, 누가 이를 실천 하였는가 ?
ㅇ둘째
우리 지역단위 축협은 5년 전에 217개였었다
그러나 손 바닥 보 듯한 김대중정권의 공권력과 중앙회의 합작에 의한 축협조직 죽이기 와 축산업말살 2단계 조치 에서 60개 조직이 살아지고 157개 조직이 남 았다.
그리고 양축농가는 이미 소생할 수 없이 파탄직전에 놓여있는 것이 현실 이다 위에서 언급 하였던 것처럼 노무현정권은 애초 당초대로 미국의 이익을 위해 축산업포기를 위한 일련에 조치들을 4월15일 총 선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작년7월 전김영진장관이 노련한 정치인 답게 그의 평생소원인 "학생신위부군"에 딱지를 때어 내자 말자 새만금의 법원결정을 핑계삼아 가장중요한 시기에 농민아 죽던 살던 내 알게 뭐야 하는 식으로 농림부장관감투를 내 팽긴친 이후 허상만이 농림부장관의 감투를 쓰자말자 이미 축산업포기의 밑그림이 그려진 씨나리오대 로 "축산국폐지" 안을 들고나와 당초 예상 하였던 대로 축산업포기를 위한 축협조직 죽이기가 시작 된 것이다.
지난2월 노무현대통령이 직접 제2금융권의 구조조정을 올해 끝내겠다고 강조하였다.
이것은 그동안 논란되었던 지역단위조합의 산용사업을 중앙회로 이관하여 하나의 농협은행을 만든다는 기조에서 말한 것이다.
즉 , 협동조합의 이념인 공동 출좌의 개념도 무시하고 신자유주의에 의한 자본의 논리와 잦 대로 금융업의 세계화와 경쟁화를 위한 명분인 것이다.
우리 전축노는 2001년 그 서슬 퍼런 금감위와 조감위 에서 재무구조에 자본비율8프로 의 잦대와 대손충당금 100프로 적립, 엠오유에 대한 노동조합의 동의요구 등등..이 신경분리에 의한 전주곡이라는 것을 예견하고 이에 직간접으로 맞섰던 것이다.
다시 말하면 장차 중앙회의 전신인 농협은행으로 이관할 때 아무 이상 없이 깨끗하게 신용사업을 갖고 가겠다는 의도였던 것이다.
그리고 2월26일 중앙회 정기 총회의 에서 높은 단상에 앉은 허상만농림부장관은 그 위세에 눌려 단하에서 숨소리도 내지못하고 쭈구리고 앉아있는 지역단위조합장들을 깔보드시 눈을 내리깔고 비 아냥 거리듯 이종간 합병을 예고하는 발언을 하였다.
즉 "조그 만한 단위조합으로 제대로 업무를 할수 있느냐? 규모화를 해야 되지 않겠 느냐 ?"하며 반 협동조합적인 막말을 지껄였다,
노무현정권의 권위가 농민위 에서 군림하겠다는 협박을 어느 누구도 반론 하지 못하는 반쪽나라의 협동조합 !
조합장들이여 ,,,,,,
약자가 모여서 만든 협동조합은 이 힘으로 자본과 있는자 와 에 경쟁에서 벗어나 인간의 존엄성을 지킨다는 이 협동조합의 평범한 이념의 논리를 잊었단 말인가 ?
아니면 애시 당초 이와는 상관없이 정치조합장으로서 또 지방 토호적으로서 행세를 위한 조합장이었던가 ?그래서 평소 업무를 팽개치고 국회의원 뒷 꽁무니나 쫓아 다니고 지방기관단체장들과 술자리대좌나 친목차원의 고스돕 으로 하루해를 보내다가 스스로 축협조직의 자멸을 자초 하였단 말인가 ?
혹시 지금도 군사문화의 잔존인 목요회나 금요회 그무슨 대책회에 빠짐없이 참석하여 "노조는 죽 일놈 " "노조는 빨갱이 같은 조직 "하며 입술에 침을 튀기는가 ?
그리고 생각 해보라 !
작년 12월부터 시작된 때아닌 광우병파동과 조류독감 때문에 년말 사업결산을 앞두고 전 직원원과 같이 당신들은 고생한 것으로 안다.
또 전 국민이 축산업에 관심을 갖고 매 뉴스 시간마다 마음조리며 정부발표를 청취한 조류독감이라는 이상한 사건 말이다. 우리는 알지 않는가 ?
과거 정부정책에서 이반 된 민심과 정부가 위기와 곤경에 빠졌을 때 이를 극복 하기 위한 돌파구로 써먹었던 조작된 대간첩망 검거, 북괴군 주력부대 남진배치 ,총풍사건. 지상최대에 사기극인 금강산 땜 사건 등등을 보수언론들이 뻥 틔기 하여 이를 대서특필한 기억 말이다.
허상만 농림부장관의 행보가 이상스러울 만치 어색히고 또 이를 보수언론이 여과없는 뻥티기 기사로 도배질한 싯점의 타이밍이 그때처럼 기가 막히게 딱 들어 맞을 수가 있을까를 생각 하지 못 하였단 말인가 ??
우연치고는 아무래도 석연치 않는 이상한 시기였다 조류독감은 매년 년례적 으로 있었던 계절병이라는 것이 일반양축가에 설이다 농민들도 왜 정부와 언론에서 이렇게 어느날 갑자기 식으로 대응하는지 모르겠다고 의심의 눈초리로 보냈는데 이는 모두 무시되고 이에 대한 상황은 정부와 언론이 떡주무르 듯 독점하였다,
지금도 그렇치만 그때 축산인의 대변인 축산신문조차 이 중대한 축산국면에 대하여 "사설"도 못 싣고 소식지 같이 삼계탕시식회나 하는 장면을 사진으로 기사화 하는 우스운 꼴을 보지 않았는가 ?
그리고 보수언론과 공영방송은 누가 지시라도 한 것처럼 자본과 정부가 공산품 수출을 위해 연일 자유무역협정이 타결되어야 한다는 홍보를 씨라즈 형식으로 내어 보냈다
이러한 결과로 인해 노무현대통령도 직접 국익을 들먹이던 칠례와의 자유무역 협정이 1월국회에서 비준안이 통과되었고 개정된 농협법도 일사천리로 통과 되었다.
,결국 농민과 축산인의 입장으로서는 그야말로 죽느냐 아니면 사느냐 하는 절제절명에 중대한 문제가 국민의 눈과 귀를 막는 정부에 고차원적인 전술과 보수 언론에 의하여 묻혀진채 정부의 축협조직 죽이기와 축산업포기의 발판을 마련 되었다.
그 때 우리 전축노는 국회앞에서 공권력이 쏘아되는 물대포를 맞으며 또 인위적이고 정치적으로 말살되는 축산업 포기 현장을 지켜보며 율 분을 토했던 사실을 조합장들은 아는가 ?
그때 당신들은 지역에서 이러한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정부공문에 의한 꼭두각시놀음으로 삼계탕 시식회을 하고 있었었다.
과연 그 당시 어느 것이 양축가를 위해 더 필요했던가를 되씹어 보아야 한다.
혹시 그때 당신의 직원이 (노조원 ) 국회의사당앞 집회에 나가는 것을 복무규정운운하며 붙잡지는 않았는지 모르겠다,
이렇게 하여 육계농가와 오리사육농가는 죽어갔고 오리 닭을 취급하는 관련사업체들이 죽어갔다 마치 축산업이 망해가는 우리나라에 현실을 우리 모두가 비통함을 갖고 함께 본 것이다
그러나 유독 축협조합장들만 못 본 것 같아 우리나라에 암훌한 축산업이 분통할 따름이다, 그러나 곧 보게 될 것이다
이제 157개 축협조직에서 금년 내로 57개가 살아지고 100개 조직만 남을 것이다,
이것은 이미 허상만장관의 규모화에 의거 그렇게 되는 것이고 곧 있을 축산국 폐지에 일환정책으로 단위 축협과 농협은 이종간 합병에 의하여 축협조직은 100개 조직도 지키지 못하고 시,군에 하나만 존속하게될 단위농협에 흡수되어 협동조합의 3단계구조조정은 막을 내리는 것이다,
그리고 이와 병행하여 시,군단위에 있는 행정기관의 축산국이나 축산과는 정부가 추진하는 기능기구로 재편 될 것이다,
위에서도 이렇게 되는 과정에 대하여 언급하였지만 이것은 한국적인 농어촌의 특수한 정치적 배려와 앞으로 있을 각양 각색의 대 환란을 대비한 제1의 제2의 식량 자원 확보라는 대전제를 , 그리고 이러한 상황들이 지켜져야 한다는 전축노의 주장을 무시하고 이를 몸으로 지켜야할 조합장들이 이를 포기 하거나 반협동조합적인 정부정책을 지지하거나
그 렇치 않으면 우리 전축노 노동자가 보아온 조합장들이 꿀먹은 벙어리처럼 복지부동의 자세를 취 할 때 ,정부의 축산업포기는 성공하고 축협조직은 영원이 없어지는 것이다 .조합장들이여 ,,,,,
여기서 조금 더 나아가 생각해보라 !
지금까지 축협조합장을 믿고 정부정책을 믿고 생활의 기반을 잡고 살아가는 150 만명의 축산업 가족들은 어떻게 하여야 하나 ?당장 당신이 부하처럼, 노예처럼 부려온 직원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그리고 당신이 조합장선거경선에서 공약해온 "양축가 조합원의 이익과 최대봉사는 어쩌란 말인가 ?
" 대세가 이러하거늘 난들 어쩌란 말인가 ?"로 대답 할려면, 당신은 당장 조합에서 떠나야 될 것이다, 이물음에 대답하여 달라 !
ㅇ셋째.
지난 김대중정권때 대통령은 가을추수 벼배기 행사에서 "지역단위 농 축협은 앞으로 유통사업을 잘해서 먹구 살아라"하며 협동조합의 기능상실과 함께 지역조합에 앞날에 대하여 암훌한 말로를 암시하여 주였다. 중앙회장과 6개월 용인 농림부장관은 그때 머리를 조아리며 "성은이 망극하옵니다"라는 투로 조합의 유통사업만이 살길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4년이 지났다 그 기간동안 축협의 판매장과 농협의 이마트는 적자에 허덕이다가 규모를 축소 하거나 문을 닫았다
어떤 놈에세상 에서 나랏님의 이런 말투가 있고 그 결과가 유통으로 조합이 망해 가는 나라가 또 있을까 ?
그 기간동안 농축산업의 유통은 국내외의 자본이 최첨단의 시설과 최대의 규모화 그리고 최고에 경영수법으로 독식 하다 싶이 하여 산지농민은 하루 품삯도 안 되는 헐값으로 팔았으며 소비자는 가장 비싸게 물품을 구입 하였다.이런 결과로 축산농민은 연례적으로 몇 번씩 찿아 오는 가격파동에 빗 더미만 쌓여갔고 결국 빈 축사는 녹 쓸어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리고 손놓아버린 농축산물은 중국산과 미국산으로 진열대에 대체 되어 진열 되어있다.
그리고 4 년 후 지난 2월26일 중앙회 정기총회에서 정대근 중앙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농축산물의 유통은 조합이 50프로를 점하는데 노력 하겠 다고 하였다 .
"노력한다 ?"이 자신 없는 말을 역으로 말하면 안 하겠다는 말 이다. 이것에 진위는 어차피 전 인구의 농가를 3프로로 줄이고. 그간 과정을 뒤 돌아볼 때 앞으로 축산업은 미국이 대행 하고, 칠례와 자유무역협정맺어 온갖 농축산물이 관세 없이 몰 려 들어 올 것이고 .중국이 곧 W.T.O에 가입되면 불을 보듯 뻔 하게 농축산물이 산 테미 같이 쌓인다는 전제로 김대중 전 대통령이 허풍떤 것처럼 중앙회장이 허풍떤 것으로 보아야 한다
그보다 더 우려되는 중앙회에 고민의 목소리는 지역단위조합의 영세성이 어느 철년에 대통령들이 즐겨 노래하는" 국익 " "세계화 "경쟁력 "정보화" "첨단화"자본화"에 쫓아오겠냐는 자포 자기식 이기 때문 일 것이다. 농어촌에 대한 대통령들이 즐겨 부르는 세계화의 노래는 적어도 15000천불의 소득이 이루어지는 농촌부국에서 통영 되는 것인데 아마 ? 대한민국에 나라가 미국이나 덴마크나라처럼 태평성대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착각하는 모양이다.
생각해보고 현실을 직시 해보아라 !
난세에는 신하의 우국충정에 관한 직언과 충언을 요구 한다. 그러나 아직도 신하가 나랏님의 말 한마디에 알아서 기는 전근대봉건주의 사상으로는 난세를 극복하지 못한다. 당장 정부가 심혈을 기울여 유치하는 초 국적의 자본이 정부의 배려하에 들어오면 한국의 농축산물의 유통사업은 그들에 먹이 사냥감 일뿐이다, 삼척동자도 다 아는 이 상황을 덮어두고 유통의 50 프로를 단위 조합에서 점유한다는 무지개 빛 발언은 과거 4년 전 이나 지금이나 후퇴하면 했지 진일보 나아가는 것이 절대 아니라는 것에 동의 하는가 ?
그리고 근자에 폭설 한번에 5000억 원의 농축산에 재산 피해를 당하였고. 하물며 국내외에 여건과 정부의 잘못된 정책으로 몇 대를 이어온 농촌살림이 단 몇 년만에 절단 났는데 먼 딴 나라라 같은 10년을 말하며 이미 문민정부에서 45조를 정치적 목적하에 투입 하여 고스란히 농민의 빗으로 남게한 정책부재의 경험을 다시 답습하듯 농어촌종합대책으로 100조를 지원 한들 그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
사후 약 방문 같은 근시안적으로 정치인들에 알아서 기는 그러한 자세로는 이 농촌에 난세를 극복하지 못한다.
우리는 과거 농민들이 조정에 부패,부정,무능,탈세.매점매석과 열강 국들에 내분간섭으로 농촌아 파탄 나고 급기야는 초 목피근 으로 생명을 부지하다 못해 결국 낫과 삽자루를 들고 정부에 봉기를 든 동학란을 기억 한다.조합장들도 이 굴절된 역사를 알 것이다.
이제 ,대한민국150 만명의 생존권이 달려있는 축산업포기와 축협조직말살 이라는 난세에 직면하였다 이 난세를 극복하려면은 조합장의 살신 성쇄에 이르는 큰 뜻이 필요하고 양축가가 이를 원하고 있다 축산업사수를 위한 대 정부투쟁을 할 의지가 있는가 ?
0넷째
위에서 언급 하였던 것처럼 대부분의 조합장들은 노조 탄앞과 노조와해가 조합장의 최대업무처럼 인식하고 실제로 이를 자행하여 왔다.
분명히 말한다 노동자는 이간다운생활과 인간의 존엄성을 헌법이 보장함과 동시에 구체적으로 노동법외에 15가지에 법률이 뒷 받침 하고 있다.
이 법들에 의하여 노동자는 하루 8시간의 노동을 하고 그 댓가 로 봉급이 아닌 임금을 받으며 신분보장을 받는다 이를 위해 임단협이 노동법에 의하여 체결 되었다
그러나 조합장들은 조합이 있어야 노조가 존재 한다는 명분의 논리와 인사권,경영에 불가침이라는 논리로 헌법과 노동법 외에 15개에 법을 침탈하며 인정 하려들지 않는다. 그러면서 중앙회 지침에 불과한 각종에 규정을 내세우며 노동자가 부하이기를 강요하고 시키면 시키는대로 주면 주는 대로 말을 듣는 노예이기를 원한다.
이러한 당신들에 주장과 희망사항이 헌법과 법률에 한자라도 들어 있는가 ?급변하는 경제,사회,문화에 귀를 귀울여 보아라 !또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아라 생각이 바꿔지면 세상이 달라진다.
전근대주의 봉건사상과 역대 더러운 정치꾼들 에게 물들어온 권위, 그리고 기득권 유지가 과연 협동조합사상에 부합이 되는가 ?
오늘의 한국적인 협동조합은 지,덕,무를 겸비한 지도자를 원한다는 것을 직시하지 않으면, 그로 인한 피해는 조합장선거 경선에서 당신을 뽑아준 그 순진한 조합원에게 배가되어 돌아간다는 이치를 뼈저리게 느끼고 반성 해야 한다.
당신들은 정치조합장으로서 또 지방 토호족으로 권위와 권세를 영원뷸면 하게 누리는 것이 아니고 4년이라는 족쇄에 묶여있다. 조합장은 조합이 원하는 봉사정신으로 임하면 훌룡하게 조합장의 직분을 다하는 것이다.
그러나 당신들은 최대 봉사할 수 있는 통합반대투쟁을 외면 하였고 농개법 제정을 묵인한 죄에 댓 가를 지금 톡톡히 치 루고 있지 않는가 ?우리 전축노는 원했다 지금이라도 축산업 사수와 안정된 축산업의 길을 위해 ,제발 눈을 뜨고 귀를 열고 충언과 직언을 말해 달라고
그러나 변하지 않는 대부분의 조합장들 !
지금도 임기날짜를 계산하고 금번 4월15일 총선에 누구를 밀어야 내 출세길이 탄탄한가를 계산하고 심지어는 입에 담기도 싫은 조합내 비리,부패 무능의 중심에 서있는 당신들 언제 정신을 차릴 려고 하는가 ?조합돌아 가는 형국과 점점 좁혀오는 국내외에 보이지 않는 조합에 압박감을 느끼지도 못하고 두발 뻗고 편안이 잠을 자는 대부분의 우리 조합장들 !
위에서 우리는 조합장의 리더슆,지,덕,무를 말했다 이중 한가지라도 해당이 된다면 진정으로 묻겠다.
전축노는 당신들이 하여야할 축산업사수를 위해 4000여 노동자조합원이 두 번이나 동국대에서, 부산에서 대정부투쟁을 결의 하였다 .
이를 위해 노조탄압을 즉각 중지시키고 부당하게 해고를 당한 노동자를 원직복직 시키는 리레이 타격 투쟁과 임 단협을 조기에 마무리하려한다 전축노의 이 대업에 협조 해달라! 들어 달라 !
협조 할수 있는가 ?
들어 줄수 있는가 ?
조합장님 들이여 ......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호소하는 위에 4 가지물음을 들어 주어야 되며 둘어 주기를 기다려본다,
1. 후련이 : 03-11 - 가슴 찡 하네요 조합장에대한 4 가지 물음은 내가 물으려한 것들이라 속 시원 합니다 우선은 전,상무들이 이 내용을 알아야 합니다 지부장님들께서 봇사하여 전,상무책상위에 놓아주시고 그들로 하여금 직언케 하면 어떨까요 ? (x)
2. 미조직노 : 03-12 - 저는 아직 노조가 결성되지않는 노동자인데 축협직원은 모두 이글이 조합장 한태 읽혀지기를 바랍니다 전축노 본조에서 제주양돈축협장,익산군산축장.광주축협조합장에게 본문을 등기우편으로 꼭 보냈으면 합니다우리 축협도요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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