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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선평화학교 ‘장애인과 함께 사는 평화사회’ 모색(11.13)
국경선평화학교 ‘장애인과 함께 사는 평화사회’ 모색 국경선평화학교(교장 정지석 목사)는 오는 11월 13일 재활의학의 권위자인 이일영 전 아주대 의대 교수를 초청 ‘UN 장애인 권리협약과 전인적 건강’이라는 주제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에서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강좌를 연다. 이일영 교수는 장애인 문제를 해결하면 모든 사회복지문제가 해결된다는 철학을 가지고 지난 수십년간 장애인과 함께 사는 사회를 위해 노력해 온 실천적 학자이다. 이 교수는 1969년 연세대 의대를 졸업했으며 1994년부터 아주대 의과대학에 근무하면서 재활의학교실 주임교수 및 임상과장, 아주대의료원 QI실장 등을 역임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재활의학회장과 대한척수손상학회장, RI(세계재활협회) Korea 의장, RI 아시아 태평양지역 회장을 지냈다. 한편 11월 21일에는 국경선평화학교 이석행 교수(경제학자)가 마을 공동체 경제학에 관하여 강연한다. ▲문의: 전영숙 간사(033-910-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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