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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고교생 ‘서울대·연세대’ 등 합격
철원 고교생 ‘서울대·연세대’ 등 합격 철원 지역 고등학생들이 서울의 명문대학에 합격했다. 철원여고 3학년 주혜린은 12월 초 서울대 경영학과에 합격했다. 신철원중학교를 졸업한 강원외고 3학년 김지석은 서울대 자유전공학부에 합격했다. 주혜린은 동송읍 장흥5리에서 사는 주형우 씨와 김계연 씨의 장녀이다. 김지석은 철원군청에 근무하는 김철성, 김숙 씨의 자녀이다. 연세대 중어중문학과에 합격한 철원여고 3학년 한수빈은 한빛농원(화훼)을 하는 한재순, 이윤희 씨의 장녀이다. 정세온(철원여고 3학년)은 연세대 교육학과에 합격했다. 갈말읍에 사는 김희태, 함은영 씨의 장녀 김도휘(신철원고 3학년)는 연세대에, 박호석, 김미경 씨의 장남 박용수(철원고 3학년)는 서강대 경영학과에 합격했다. 이웃 연천군은 김재훈(군남중 졸업)이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에 윤여름(전곡중 졸업)은 연세대 교육학과에 합격하여 고향을 빛냈다. < 보도자료 초안 > ‘국립 혜민원’ 설립에 함께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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