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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30_특별건의(여자축구우승기록남겨야).hwp
[건의] 서윤복 선수 및 2010 여자월드컵우승 주역 역사에 남겨야
<특별건의> 친애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님께 안녕하세요. 1. 우리 大韓의 17살 여고생들이 세계에 그 이름을 알리엇으며 배달겨레의 강함과 지혜로움을 천하에 알리어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참으로 경하하며 축하함니다. 제안 드리고 싶은 점은 손기정 선수, 남승룡 선수, 서윤복(1947년 태극기를 달고 우승/감독 손기정)선수, 함기용 선수(1950년) 및 2010년 9월 U-17에서 우승한 우리 여자선수들에 대한 기록과 증언 및 영상을 꼭 남겨 「대한체육사」에 不滅의 榮光으로 후세에 귀감(龜鑑)이 되엇으면 하야 이러케 글을 올림니다. 서윤복(체육인) 1923. 1. 9 서울~. 숭문중학교 재학시절부터 마라톤 선수생활을 시작했다. 1946년 5월 제1회 전조선 마라톤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뒤 같은 해 9월 제1회 전국육상선수권대회, 10월 전국체육대회 등 3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했다. 1947년 4월 제51회 미국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2시간 25분 39초의 세계 신기록으로 우승했으며 1948년 6월 제14회 런던 올림픽 대회에도 참가하여 세계적인 마라톤 선수로 활약했다. 1957년 고려대학교 상과대학을 졸업했다. 1954년 대한육상경기연맹 이사로 육상발전에 기여했고 육상지도자로서 후진양성에 힘써왔다. 1992년 현재 대한육상경기연맹 부회장, 대한마라톤후원회 상무이사로 있다. 국민훈장 동백장, 근조근정훈장, 체육훈장 거상장, 서울특별시 문화상을 받았다. 2. 세계여자월드컵 우승은 2002 월드컵 4강처럼 용병과 전략이 잇는 히딩크 감독도 아니고, 홈그라운드도 아닌 無名의 설움속에 세계제패라는 해방이래 드믄 大業을 달성한 것에 역사적, 정책적, 문화적 가치를 부여해야 한다는 것임니다. 3. 우리가 현재 1947년 4월 19일 보스톤마라톤대회에서 2시간 25분 39초라는 세계신기록으로 우승한 徐潤福 선수를 잘 모르는 것은 그 당시 축하하고 하엿으나 그분의 피땀 어린 경험이 정책적, 재정적 배려가 부족하여 체계적으로 승계되지 안고 기록되지 안아 역사가나 우리 청소년들이 잘 모르고 잇고, 그리하여 마라톤 강국이 되지 못한 것이라고 봄니다. <건의사항> 가. 지금이라도 손기정, 남성룡, 서윤복, 함기용, 황영조, 이봉주 선수 및 2010 FIFA U-17 여자월드컴 우승 주역 및 그 지원자 등에 대한 기록과 증언 및 역사 등을 책(冊)과 영상물(映像物) 화보집(畵報集) 등으로 꼭 남겨주시길 바라며, 영어, 일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으로 번역하여 세계에 올바로 아름답게 알려주시어요. 나. 서윤복 선수가 태극기를 달고 세계를 제패한 기록 및 2010 FIFA U-17 여자월드컵 우승 쾌거에 대하여 국사교과서에 반영하도록 적극 노력하여 주시어요. 다. 문화체육부장관께서 우리 어리고 아름다운 선수들을 격려하고 정책적, 재정적 지원책을 발표하는 만찬 자리를 꼭 마련하여 주십시오. 감사함니다.^^ 2010. 9. 30. 강원도 철원에서 崔鐘喆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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