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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진강 침수방지사업
목 차
1. 사업계획서 본문
- 원. 근경 사진
- 사업취지
- 사업목적
- 침수원인
- 사업개요
- 사업추진후 효과
- 고랑포의 과거와 현재
- 가로막힌 장좌지구
- 상류지역 침수피해사진
■ “臨津江文化硏究院”의 소개
임진강문화연구원의 설립목적과 역할
임진강유역은 유구한 역사를 이어온 기호학파 학술의 구심점으로 써, 본 연구원은 임진강 유역권의 뛰어난 학통을 이어 받아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므로 민족중흥의 기틀을 마련하고 한학의 세계화를 목표로 설립된 단체입니다.
연구개발실적
1. 임진강 학자들의 빛나는 학술을 바탕으로 그 문화를 계승발전 시키는데 빛나는 업적을 이루었으며
2. 우리 민족의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과학정신을 이어받아 민족중흥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古書 周易을 과학화하여 과학정역을 완성하였고
3. 지금은 실존된 우리의 학문을 현실화하는데 기여하였으며
4. 이미 우리의 과학정신으로 개발한 기술 4가지를 특허출원하여 사업화 단계에 있으며 앞으로도 다수의 발명품을 출원할 계획임
5. 이미 사라진 무형의 문화재중 일부를 부활하는데 성공
향후 사업의 전개
1. 임진강 침수방지사업을 추진하여 취득한 이득금은 향후 문화연구원의 건립사업에 기금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2. 연구원을 건립하여 국내, 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학을 지도하여 민족정신을 고취시키고, 우리민족이 세계의 우수민족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의 터전으로 활용
3. 따라서 지역의 문화, 예술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임
■ 사업 취지
우리는 임진강 문화권인 이 지역에서 유구한 세월을 살아왔고 또한 자손들이 대를 이어 살아야 할 이 터전에
1. 임진강의 퇴적으로 인하여 상습적인 침수피해가 발생함으로, 침수의 근본원인인 장좌지구의 堆積物(퇴적물)을 제거하는 하상준설을 함으로서 막대한 침수의 피해를 항구적으로 방지하고,
2. 임진강문화연구원을 건립하여 국내. 외의 청소년들에게 한학을 지도함으로 써 민족중흥의 기틀을 마련하고,
3. 향후 통일관등을 건립하여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관광산업 벨트를 조성하여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며,
4. 너무도 귀중한 선대들의 문화유산인 임진강 문화권의 발전을 위하여 본 연구원의 주관으로 사업을 진행코자 합니다.
본 건은 침수피해지역 주민들 1,200여명의 연명동의로 추진하는 주민숙원사업임을 감안하시어 수해피해 이전에 조속히 처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사업 목적
96년부터 매년 반복되는 장좌지구 상류지역의 침수원인을 확인 규명한 결과 임진강 장좌지역이 퇴적물로 가로막혀 유수에 지장을 초래하므로 침수방지 차원에서 퇴적물을 준설하여 통수단면을 확보하여 유수를 원활히 소통시켜 상류지역 주민들이 정신적 물질적으로 더 이상의 침수피해가 없이 안정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며, 더욱이 2000년 적성 백학 장남지역에 제방을 긴급축조 하였는데 장좌지구의 통수단면을 늘리지 않을 경우 홍수시 높은 수위로 인하여 제방이 붕괴될 우려가 있으며 침수지역에 더욱 심각한 침수피해가 예상되어 본 사업을 추진코자함.
침수 원인
장좌지구 상류지역의 침수원인 ?
장좌지구는 서해 조수의 영향이 미치는 지역으로서 수위 자체가 해발 0m 상태입니다.
그런데 해발 30여m가 되는 상류지역에 침수가 오는 이유는 장좌 지구의 퇴적물이 쌓여 있기 때문입니다.
( 별첨 사진참조 )
침수의 원인은 퇴적물의 적체에 있는데 그 원인을 2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읍니다.
첫째 : 자장리 지역의 河幅은 준설을 하여 약 250m 인데 고랑포 나루 지역은 퇴적된 자연상태로 하폭이 약 100 ~ 140m 정도 밖에 되지 않아 통수단면이 적어졌고
둘째 : 두지리와 장좌리의 강은 굽어져 있어 해방이후 이 지역에 퇴적물이 급격히 쌓여 流水를 가로막아 순간 통수량이 적어져 상류의 침수피해로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 그리고 과거에는 15m 높이의 고랑포 절벽이 절대 침수된 일이 없었는데 지금은 절벽위로 물이 범람하는 이유는 퇴적물에 의해 통수단면 부족으로 발생하는 것입니다.
■ 99년도 침수피해현황
※ 96년도 침수피해 현황은 99년보다 더 심각한 상태임.
□ 파주시 적성면
○ 주택 침수 - 162가구. 이재민 - 648명.(상가90. 주택139)
○ 농경지 침수 유실 - 930ha (답 744 ha, 전 186 ha )
○ 인삼밭 침수 유실 - 32 ha 80.000칸
○ 계 사 12동 (닭 5.800수 폐사)
○ 우 사 1동 ( 30 두 폐사 )
○ 하우스 11동 침수 ○ 산사태 5 개소 m
○ 도로붕괴 7 개소 m ○ 제방붕괴 3개소 m
□ 연천군 장남면
○ 주택 침수 - 35가구. 이재민 - 107명
○ 농경지 침수 - 278.8ha (답 234 ha, 전 41.8 ha )
○ 농경지 유실(매몰) - 173.4 ha (답 66.6 ha 전 106.8 ha)
○ 농기계 창고 9동 침수 ○ 계 사 13동 ( 닭 64.000수 폐사)
○ 우 사 3동 ( 한우 30두 폐사 )
○ 오리사 2동 ( 1.000평 오리 24.000수 폐사)
○ 하우스 15동 침수 ○ 산사태 2개소 50m
○ 도로붕괴 3개소 30m ○ 제방붕괴 2개소 60m
□ 연천군 백학면
○ 주택침수-194가구.이재민-1.500명(전파 18동, 반파 26동)
○ 농경지 침수 - 700ha (답 650ha, 전 50ha )
○ 농경지 유실(매몰) - 310ha (답 218ha 전 92ha)
○ 농기계 창고 5동 침수 ○ 도로붕괴(유실) 3개소700m
○ 제방붕괴 2개소 60m ○ 소하천붕괴 5개소 1.200m
○ 가축피해현황
한우 1동 2두. 젓소 14동 139두. 돼지 4동 601두
닭 10동 109,690수 기타 4동 934수
사업 추진 방향
□ 사 업 명 : 임진강 장좌지구 상류지역 침수방지대책사업
□ 사업위치 :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장좌리 임진강 유로
□ 사업대상지: 임진강 장좌지구 4Km 구간 퇴적물 제거, 하상정리
□ 사업주관 : 사단법인 임진강문화연구원 (원장 허 현 강)
■ 사업 개요
□ 사업기간 : 2003. 6착공 ～ 2005. 12 준공(공기 2년 6개월 )
□ 퇴적물 준설구간 : 4km × 폭 270m × 깊이 6m
□ 추진방법
1. 장좌지구 상류지역 침수방지를 위한 하천준설 4km
2. 제방건설 4km 1개소
3. 발생하는 퇴적물은 장좌지구내 황무지의 제내지에 성토및 적치
4. 사업비 조달을 위하여 부산물 일부 매각
□ 퇴적물준설 : 약 480만㎥
□ 준설후 부산물 판매 : 약 450만㎥(준설토의 70%)
부산물을 판매하여 수익금으로 사업비를 충당하고 잉여 이익금은 임진강 문화연구원의 회관건립(정관 제4조 규정) 및 연구활동비로 사용
■ 사업 추진후 효과
통 수 단 면 (담수량)
기존시 : Q = 4,000m×130.0×4m = 208만톤
확장시 : Q = 4,000m×300.0×15m = 1,800만톤
※통수단면 확장 시 8.68배 담수량 증가됨.
1.침수피해가 극심하였던 장좌지구 상류지역 주민들이 상습적 침수피해의 공포에서 벗어나 안정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음
2.농경지 및 주택침수 등의 피해를 막아 재산상 손실을 방지하여 주민들이 고향을 등지는 일을 막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3.퇴적된 유수단면을 회복하므로서 유수를 원활히하고 향후 통일시에 선박의 운행 등에도 기여.
4.강이 퇴적되어 강으로서의 역할을 상실하였던 것을 회복 하므로서 자연 환경보전에 기여하고 사라진 고랑포 10경의 환경회복
5.하상준설을 함으로서 유수의 소통은 물론 담수량을 늘림으로서 어족자원의 양산은 물론 강으로서의 기능회복.
6.만일 유사시 강폭을 늘리고 수심을 확보함으로서 적침투 방어에도 기여하며
7.한반도의 중심이며 심장부인 임진강 문화권의 중추인 고랑포지역의 자연재해를 방지하고 환경을 보전하여 평화적으로 이용함으로서 한민족의 평화통일에 기여
8.임진강문화연구원을 건립하여 후진양성을 함으로써 한민족이 세계화의 중심에 서게 할 수 있음.
■ 향후 계획
□ 추진방향
○ 홍수피해 예방사업을 위하여 우선 퇴적물을 황무지로 치우고
○ 하상정비와 동시 침수방지를 위한 제방 축조
○ 퇴적물중 일부를 매각하여 사업비 확보. 끝.
 2002. 12. .
사단법인 임진강문화연구원
▶ 퇴적물이 쌓여 물흐름이 가로막힌 장좌리
가로막힌 퇴적물이 확연히 보임(붉은선이 통수단면 확보를 위해 제거할 부분.)
△ 근 경 (고랑포에서 촬영.)
△ 원 경 (적성면 두지리 국사봉에서 촬영, 표시 지역의 퇴적물)
▶ 임진강 고랑포나루의 과거와 현재
▶ 넓고도 깊었던 옛 고랑포 나루 (서울 마포나루등에서
온갖 물산과 자동차등을 운반 하였고 화신백화점 분점등이 있던 영화롭던 곳이다.)
▶ 개천으로 변해버린 임진강 고랑포의 현재 모습
△ 가로막힌 장좌지구의 임진강(붉은선이 걷어내야할 퇴적물)
△ 측면(호로고루성)에서 본 장좌리 퇴적물(제거할 부분)
▶ 비극적인 침수의 현장(적성면)
△ 물에 잠긴 적성면 마지리. 두지리.
△ 적성면 주월리의 침수
▶ 비극적인 침수의 현장(백학면)
△ 물에 잠긴 백학면의 버스 터미널
△ 물 빠진 후 도로의 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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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임진강 침수방지사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