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강력한 투쟁 전개하겠다" 장진혁한탄강댐반대철원군대책위원장은 29일 국회에서 한탄강댐 건설 2004년 예산 일부가 삭감된 것과 관련 “전액 삭감되지 못해 아쉽지만 강원도민들이 이뤄낸 절반의 승리”라며 “한탄강댐 건설에 문제가 있다는 점을 국회가 인정한 것이어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장의장은 “노대통령이 절차에 대한 합의를 전제로 한탄강댐 건설 백지화가 가능하다고 밝힌 만큼 앞으로가 더욱 중요하다”며 “내년초부터 한탄강댐의 각종 문제점들을 체계적으로 정립해 대응해 나가겠다”고 했다.
또 “군민들이 지역을 황폐화시키는 한탄강댐 건설 백지화를 위해 4년간 싸워 온 만큼 향후 더욱 강력한 투쟁을 전개해 반드시 한탄강댐 건설 백지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다짐했다.
<鐵原=李正國기자·jklee@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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