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대통령, "댐문제 종지부 찍자" ( 사회면 2003-12-22 기사 )
【鐵原】속보=노무현대통령이 `한탄강댐 백지화 재검토가 가능하다'고 밝힌 것(본보 20일자 1면보도)과 관련, 한탄강댐반대 철원·포천·연천군공동대책위(위원장:장진혁)와 주민들은 “4년여간 지루하게 이어져온 댐건설문제가 종지부를 찍을 수 있는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며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장진혁대책위원장은 21일 “노대통령의 공약사항인 한탄강댐 백지화에 대해 직접 도민들을 상대로 재검토가 가능하다고 밝힌 자체만해도 성과”라며 “그동안 맹추위속에 100일을 넘긴 철원군민들의 릴레이 천막농성과 단식농성은 물론 강원도민들의 전폭적인 지원의 결과”라고 기대감을 나타났다.
이어 “노대통령이 절차에 대한 합의를 전제로 국가지속가능발전위에 심의를 맡겨 본후 결과에 승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 것은 공정성이 보장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며 “심의위원회의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국내는 물론 외국인댐전문가, 환경전문가 등이 고루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구인호 도의원은 “강원도의 핫이슈인 한탄강댐 문제에 대해 대통령의 재검토발언을 이끌어 내고 사회적 합의없는 댐건설은 없다는 약속을 받은 것은 분명한 성과”라며 “앞으로 강원도와 댐반대공동대책위가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충분한 대응방안을 강구하는 게 과제”라고 했다.
이근회군번영회장은 “대통령의 발언으로 한탄강댐 백지화문제에 대한 큰 틀이 잡힌 만큼 앞으로는 보다 냉철한 시각의 접근방법이 요구된다”며 “다목적댐이 아니라고 강변하는 건교부의 논리는 총을 만들어 놓고 사용하지 않겠다는 것과 같은 만큼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이에 반해 철원군인터넷홈페지의 일부 네티즌들은 “노대통령이 역으로 치고나온 발언” “고집센 대통령에게 기대할 게 없다”는 의견도 나왔다.<李正國기자·jklee@kwnews.co.kr>
뻔영회: 철원군 번영회는 한탄강댐 반대하는데 한번도 안나오고 -[12/23-00:07]-
뻔영회: 뒤에서 천막농성을 해서 뭐하는냐며 건교부에 협상을하자는등 엉뚱한 제안아닌 제안을해 군민들간의 이간질만하는 단체인데 왜 기자들은 자꾸 번영회에 한탄강댐을 물어 보는거야 분명 백지화 만이 철원이 살길인데.. 지금이라도 앞장서 천막농성과 댐백지화에 앞장 서시요.. -[12/23-00:10]-
보안관: 천막농성이 어떻고 댐 협상 운운하는자는 전부 수자원공사로 부터 돈받아 먹은 넘일거요 -[12/23-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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