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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댐 건설반대 철원군대책위원회 |
[관련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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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신아일보
2007/3/2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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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영월 동강댐 결과 이어간다” “영월 동강댐 결과 이어간다”
한탄강댐 건설투쟁委, 성명서 발표
한여울지역발전협의회 해체도 촉구
한탄강댐 건설을 이달중 착공하겠다고 발표한 건교부차관의 발언이 유명무실한 가운데 한탄강댐건설반대투쟁위(위원장 구선호)가 지난15일 ‘한여울지역발전협의회(이하 한여울)’의 해체를 촉구하는 규탄 성명서를 발표하고 국민적인 이슈화를 통해 건설 취소된 영월 동강댐의 결과와 같은 상황을 추진하는 대규모기획을 수립했다.
투쟁위는 규탄성명서를 통해 ‘건교부의 혈세낭비와 말잔치로 한탄강댐을 건설하려한다’며 ‘처음 국회에서 사업승인을 받을 때는 공시지가를 평균한 보상비를 책정하지만 그이후, 댐관련 보상에는 관행적인 설계변경과 물가상승을 고려하면 통상적으로 2~5배정의 차이가 어쩔수 없이 댐예산이 증폭돼 혈세가 낭비될 수밖에 없다’고 말하고 ‘이는 임진강특위 산하 검증평가단이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자료를 근거로 작년 11월 최종 확정한 댐사업비 총1조956억원 중 보상비가 6,720억원으로 책정됐지만, 그해 12월 수자원공사 임진강건설단의 한탄강댐 토지보상 통보자료를 보면 실보상가는 공시지가의 4.5배에 달해 산술적으로 계산한 결과 댐보상비는 약3조원에 육박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수자원공사가 한탄강댐건설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민원역활을 위해 구성된 한여울이 수몰예정지 고문2리 주민들 토지를 계약금 한푼없이 외상매입으로 일관했다는 것과 관련, 수몰주민들이 토지보상에 대한 불이익을 당해도 외면만하는 한여울 존재의 해체도 촉구했다.
특히 지난 12일 투쟁위사무실에서 환경단체 등 한탄강댐 반대를 위한 참여연대 홍성태 위원장, 이철우 대표 등 환경단체들은 연대회의를 통해 환경연합, TV매채, 각 언론사, 환경관련 학자 등의 긴밀한 협조를 구축한다는 결과를 내놓고, 오는 31일부터 한탄강답사를 시작으로 유네스코세계유산등록과 역사문화재보존, 행정절차의 문제 등을 철저히 검토한다고 밝혀, 지난 건설폐기된 동강댐 계획과 마찬가지로 향후 양심적인 전문가를 비롯해 모든 매채를 통한 국민적 이슈를 집중시켜 한탄강댐 백지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대국민적 항쟁을 불사하겠다는 계획을 시사했다.
철원/최문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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