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강원일보
2006/7/28(금)
[철원] 철원군의회 제141회 임시회 - `한탄강댐건설 백지화 건의문'  
[철원] 철원군의회 제141회 임시회
( 지역사회면  2006-7-28 기사 )

 
 - `한탄강댐건설 백지화 건의문' 채택

 철원군의회(의장:구선호)는 27일 제141회 임시회를 열어 “지난 수해때 파주 문산지역이 집중호우에도 피해가 미미한 것은 한탄강댐 건설계획이 잘못됐음이 입증된 것”이라며 한탄강댐건설 백지화를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배병인 부의장의 발의로 채택된 건의문에서 군의원들은 “경기도 파주시는 2003년 수방시설을 갖추고 저지대인 동문천 둑과 경의선 철로 지반을 3~5m 높이는 등 다각적인 홍수대비 시스템을 갖춰 문산시가지는 한방울의 빗물도 차지 않았다”며 “더 이상의 명분과 실효성이 없는 한탄강댐 건설 중단 및 재차 논의 중인 한탄강 댐 건설 계획의 백지화를 선언하라”고 촉구했다.

 특히 군의회는 철저한 검증 절차 없이 엉터리 한탄강 댐 건설 계획에 관여했던 관련자 전원 중징계를 비롯 한탄강 댐 건설 추진으로 인해 고통 받은 철원, 연천, 포천시민들에게 공식 사과 및 정신적·물질적 피해 보상 등을 요구했다.<李正國기자·jklee@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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