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강원일보 2005/9/6(화) | |
한탄강댐 대안마련 착수 / 2005. 9. 6 한탄강댐 대안마련 착수 [강원일보 2005-09-05 00:03] - 정부, 임진강유역 홍수대책 특별위·평가실무위 구성… 내년 결론 【서울】정부가 한탄강댐의 대안마련에 본격적으로 착수해 오는 8월말 최종 결론을 내기로 해 결과가 주목된다. 정부는 한탄강댐 건설의 적정성 여부를 포함한 여러가지 대안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검토를 위해 이해찬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범정부차원의 `임진강유역 홍수대책 특별위원회'와 산하에 실무지원기구인 `임진강유역 홍수대책 검증 평가실무위원회'를 구성해 댐건설 문제를 심층적으로 분석키로 했다. 위원회는 재경부총리와 통일·국방·행자·환경·건교·기획예산처 장관 등 관계부처 장관과 경기·강원지사,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등 총 25명으로 구성됐으며 9일 중앙청사에서 첫 회의를 열어 한탄강댐 추진경위 및 과정 등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향후 일정을 확정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앞으로 2개월마다 한번씩 정기회의를 열어 임진강 유역 홍수방지를 위해 한탄강댐 건설이 과연 적정한지, 부적정한다면 어떤 대안과 정책이 필요한지 등에 관해 종합적으로 검토키로 했다. 한탄강댐 건설문제는 이미 사실상 부정적인 결론이 나온 상태라 주로 대안마련에 논의가 집중될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관계자는 “한탄강댐 갈등을 총리실에서 종합적으로 연구해 결론을 낼 예정이고, 사회적 합의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홍수피해방지대책을 수립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했다. 한편 임진강유역의 홍수조절을 위해 지난 99년부터 추진해 온 한탄강댐 건설사업과 관련, 감사원은 지난 5월 타당성조사 미흡 등을 이유로 원점 재검토를 권고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 대통령 자문 지속발전가능위원회는 한탄강댐 대신 천변저류지 2개와 순수 홍수조절용댐을 건설하는 방안을 대안으로 제시하기도 했다. <崔柄秀기자·cbsdmz@kw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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