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강원일보 2004/4/21(수) | |
주민 구조정신 빛났다. 의견 ; 철원군 민방위 상반기 교육프로그램중에, "응급조치 요령"에 대하여 철원군보건소 담당자의 알찬 교육이 있었습니다, 전 군민이 공유하는 기회와 교육 홍보[지역언론, 반상회, 각기관의 전달교육, 회의등]가 있었으면 합니다. 주민 구조정신 빛났다 ( 사회면 2004-4-21 기사 ) 동원예비군 수송버스 추락사고 현장에서 지역 주민들의 헌신적인 구조정신이 빛났다. 사고지점에서 수백m 가량 떨어진 곳에서 밭일을 하던 김근수(48)씨 등 마을 주민 10여명은 사고 소식을 접하자 농삿일을 제쳐두고 현장으로 달려가 버스안에 갖힌 부상자들을 구조하는데 혼신을 다했다. 이들은 비닐하우스에 쓰일 철재 파이프를 지렛대 삼아 찌그러진 차체를 펴 부상자들이 빠져나올 수 있도록 도왔다. 최영자(46)씨 등 여성들은 집에서 쓰던 수건을 갖고 나와 부상자의 피를 닦아주는 등 섬세한 구조활동을 톡톡해 해냈다. 이날 이명규강원지방경찰청차장과 옥도근홍천경찰서장 김덕한인제경찰서장 김전수홍천소방서장이 사고현장에서 구조대를 독려하고 소방구급차 11대와 군부대병원 후송차 20여대 119구조대 경찰 군인 주민 등 100여명이 구조작업을 벌였다. 김전수홍천소방서장은 “사고 현장에서 의용소방대 등 지역 주민들의 희생정신이 뛰어났다”며 “어려울 때 서로 돕는 주민의 끈끈한 유대감을 새삼 확인할 수 있었다”고 했다. <柳在一기자·cool@kw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