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연합뉴스 2004/1/12(월) | |
임진강 남북 공동조사 올해 본격추진 (서울=연합뉴스) 심인성기자 = 그동안 원칙에만 합의하고 구체적인 진전을 보지 못한 임진강 남북 공동조사가 올해는 본격적으로 이뤄질 수 있을 전망이다. 12일 통일부와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임진강의 상습적인 홍수피해를 방지 하기 위해 그동안 추진해 온 남북 공동조사를 올해는 반드시 성사시키기로 하고 북 한측과 협의를 벌이고 있다. 통일부는 이를위해 작년 연말 공동조사 시기 및 방법, 범위 등과 함께 조사장비 지원 협의에 관한 내용을 담은 문서를 북측에 보냈다. 특히 이번 문서에는 북한의 입장을 반영해 공동조사 범위나 횟수를 다소 축소하 고 북한이 그동안 요구해 온 조사장비도 일부 지원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겨있어 긍 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북한은 그동안 임진강 유역이 군사적으로 민감한 점 등을 내세워 우리 정부가 제시한 공동조사 방법 및 범위 등에 대해 반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그동안의 쟁점사항과 관련, 우리 정부가 이번에 다소 양보한 안 을 만들어 북한에 제시한 셈"이라면서 "이번에는 긍정적인 답변이 있을 것으로 기대 하고 있으며 따라서 연내에 공동조사가 성사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임진강은 유역면적 8천117㎢중 5천108㎢가 북한지역인데다 총연장 254.6㎞ 중 92㎞만이 남쪽에 위치해 있어 북한지역에 대한 수방대책을 세우지 않고는 집중호 우시 하류인 경기도 파주, 문산, 연천, 동두천시의 침수는 불가피한 실정으로 남북 은 공동조사를 통해 수방대책을 세우고 임진강 북한지역에 홍수예경보 시설을 설치 키로 합의한 바 있다. sims@yonhapnews.co.kr buy cheap oem s: 9ShQ6u Yeah !... life is like riding a bicycle. You will not fall unless you stop pedaling!!.... -[02/12-2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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