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뉴시스 2007/1/16(화) | |
한탄강댐 수몰지 주민 보상책 마련 요구 [뉴시스 2007-01-15 14:17] 광고 【연천=뉴시스】 임진강과 한탄강 유역의 홍수 조절을 위한 한탄강 댐 건설이 추진되는 가운데 건설 예정지에 편입되는 수몰민 주민들이 보상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경기 연천군 수몰민보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준문)는 지난 12일 김창석 연천군의회 의장과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지난 9년여 동안 댐 건설 여부를 놓고 불필요한 갈등만 양산됐을 뿐더러 재산권 행사 등의 불편이 초래됐다"며 "특히 쥐꼬리만한 보상으로는 살길이 막막하므로 토지 보상과 거주지 마련 등 철저한 보상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간담회를 통해 ▲지원시설부지 2만평에 대한 한국수자원공사의 무상지원과 ▲집단이주가구와 동일한 임대주택 건설 ▲매월 생계지원금 30만원 지원 등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대책위와 주민 40여명은 건설교통부, 한국수자원공사가 함께 참여하는 보상협의회를 구성하고 요구사항 관철을 위한 협의절차를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수몰지역 주민들의 요구를 적극 검토하고 시행 주체인 건교부와 수자원공사에 수몰에 따른 적절한 보상책 마련을 건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진구기자 cool5157@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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